살면서 느끼는 건 업보는 확실히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죄를 저지르면

나중에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직접 벌을 주느냐? 고 묻는다면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떤 사건의 가해자는 나중에 피해자가 될 수 있다. 

다만 그건 제 3자가 집행한다.

어떤 사건의 피해자는 나중에 가해자가 될 수 있다.

피해 보는 사람은 엉뚱한 제 3자다.

어떤 사건과 가해자, 피해자가 발생하는 이유는 그 일을 통해

통찰과 반성을 해야 하기 때문에 주어진다고 생각한다.

가해자도 그 일을 통해 배워야 할 게 있고

피해자도 그 일을 통해 배워야 할 게 있다.

다만 업보는 정밀하게 돌아가기에, 쌓은 업보는 돌려받게 된다.

다만 대부분 엉뚱한 제 3자에게 쳐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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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인간의 죄를 직접적으로 심판할 권한이 없다.

이것은 성경에 나온 말이다. 그 말은 즉슨

피해자는 가해자에게 직접적 복수를 할 수 없다는 것을 뜻한다.

다만 '하나님' 은 모든 것을 지켜보시기에, 제 3자를 통해 심판을 집행한다.

수많은 강력 사건은 '귀신이 깃들렸다.' 고 밖에 볼 수 없는 일들이 많은데

강력 사건의 발생은 악귀가 진행하고, 하나님이 허락하시기에 벌어진다.

가해자도 피해자도 모두 연유가 있고, 배워야 할 것이 있기에 벌어진다.

다만 업보는 정밀하기에 가해자는 나중에 쳐 맞고 피해자는 나중에 때릴 일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