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열심히 했다면 2년째에 붙어야 정상인데 말이지.
2년 넘어가고 3년 넘어간 애들은 솔찍히 공부안한거지 안그래? 그냥 자기 합리화 일뿐이잖아..

공무원시험은 좀 그런거 같다.
자기는 무조건 된거라는 자신감이라고 불리우는 환상....시험장 교실안 반에서 1등해야 붙는 시험인데 말인데도...
공무원시험도 보니까, 예전에 공부좀 한 애들이 잘 붙고 많이 붙더라.
적어도 지거국 다니는 애들 말이지...이런 애들은 고딩때 반에서 5등안에 들었던 애들이거든....
근데, 30등에서 논 애들도 똥시 되볼꺼라고 책잡고 앉아있느거 보면 좀 안타깝다...
할게 그것밖에 없는데, 자기는 될수 있을꺼라는 생각이겠지...
남들 1년만에 붙는다고 하도 찌껄어 대니까 지도 1년만에 될거라고 헛지거릴 하겠지만,
기본 머리와 공부스킬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모르는거 같다.
저런 애들은 내가 보기에 기본이 2년이다....그동안은 시행착오 다겪고 도중에 좆같아서 그만두고 할거 없으니 또 다시 하고
영어 ABCD 밖에 모르는 놈들인데, 2년안에 된다는것도 기적이다.
2~3년 넘어가면 준 페인된다라는 생각도 안해봤나?

그나저나 똥시 2~3년 준비했다가 20대후반이나 30대초반에 그만둔 애들은 뭐해야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