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넘은 알겠지만 앵간한 중소기업이나 대기업 화이트 칼라보다

대기업 생산직이 훨 낫다

58세까지 정년 보장되지 일한만큼 돈 나오지

게다가 공고 졸업해서 20대 초에 들어간넘은

30살 좀 넘으니까 받는 돈도 장난이 아니더만

특히나 생산직에서 일하다가 대기업 사무 관리직으로
 
옮겨 가기도 하니까 정말 굉장하지 않겠어?

사무직들 각자 힘들게 스펙 챙겨서 들어가봤자

피터지게 경쟁해서 살아 남으려고 또 공부하고 자기 미래 걱정하고

시파 언제 후배한테 밀려서 쫓겨 날지 눈치보며  걱정하는짓도 정말 할짓아니다.

정말 내가 생각할때 의외로 화이트 칼라가 메리트가 없다.

반면에 현장직들은 일은 땀흘리고 기름 묻혀 일하지만

퇴근할땐 그들도 넥타이 메고 삐까뻔쩍한 고급 승용차 몰고 다들

퇴근하거든? 진짜 전선에 나가 무슨일을 하냐 그 차이지 별다를거 없다.

진짜 한살이라도 어리거든 정신 차리고 생산직 들어 갈수 있으면

들어가라고 권해주고 싶다.

나도 한땐 그랬지만 요새 애들은 자기 자신 스펙 생각은 안하고 너무 위만 쳐다봐서

백수들이 철철 넘쳐 흐르는게 아닌가 싶어..

꿈은 높이 가지면 좋지만 현실은 바로 봐야 하지 않겠어?

몇억대 연봉의 일부 엘리트 집단만을 바라보며

"나도 그들처럼..." 이라고 생각하는건 큰 착각이고 망각이다.

눈을 최대한 낮춰라 그게 네가 취업을 쉽게하는 지름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