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살 대인기피 찐딴데 지금이라도 용역 미화원 경력쌓을까 

지잡2년중퇴, 폴리텍 메카 2년졸업, 인력개발원 10개월, 용접학원 2개월

생산직 주야2교대 2년, 좆소 공무 1년2개월, 호백병마시설 2년6개월, 용역시설 계약직 2개월 

가정폭력애비 집구석에 성장해서 대인기피 시선공포 찐따에다 생산직하면서 허리디스크 시력저하 추가됨

머기업 생산직 노리다 필기시험, 면접에서 전부 떨어지고 시설하려는데 아직 겨울이라 그런가 올해 존나 갈곳없노 

갱남 창원 연고지만 봐서 그런가 추노하는 좆파트, 호백병마 밖에없고 마트 소방보조선임 찔러넣어도 연락없다 

올해 무조건 돈벌고싶어서 평택 노가더 가야되나 싶다가 그냥 집가까운 시설 다니면서 좆산기 경력 풀고싶은데

창원공고가서 의무검정으로 기능사 한개취득하고 20대초중반에 머기업 000명 대규모 채용이나 찔러넣을걸 

개똥수저 폰이랑 메이커 패딩하나 못사줄정도 집구석인데 자식새끼한테 바라는거 존나 많아서 무조건 똥통인문계 4년제 가야된다고

ㅅㅂ애비새끼 등록금 빚내서라도 졸업시킨다 꺼드럭 거리더만 카드빚200도 못갚아서 군제대후 갚아줘야되고

그나마 모은돈 여동생씹년이 3천대출 터뜨린거 1400대주고 800못받았고 차산다고 500이상 뺏기고 융자1천갚고 

700여만원 줬는데 부모들 치과병원비 다써버리고 호백병마 다닐때부터 생활비 40~100만원씩 매달 지원하고 

가정폭력 가스라이팅 당해서 정신은 건강하지 못한데 효도충이 되어야하는 이 ㅈ같은 현실...

똥수저 2030은 부모들 뒤치닥 거리다가 인생쫑나는거 같다 

고교 담탱이도 체육이라 촌지 존나 좋아해서 편애 차별에다 3년정근인데 생기부 좆같이 단점만 적어놓고 지독한 촌지 체벌당함 

군대도 군면제받은 병신애비새끼 때문에 빤스런 강요해서 갔다가 구타 가혹행위 존나 처맞고 괴롭힘당하고 좆같은거 다 겪은세대ㅅㅂ

절대 남탓 하지마라는데 이런 가정환경 고교시절 겪으면 부모랑 담탱이 남탓해도 되지않냐 취업할때 생기부 때문에 불이익 존나 받았는데 

촌지 신고했는데 그당시 폰없는 찐따에다 별다른 증거도 증명할수 없고 눈으로 목격한거라 무고죄 되길래 취하함

그냥 지독한 똥수저 가정폭력 애비밑에 태어나서 공부도 못한 불쌍한 운명으로 받아들이면 되는거냐

모든 직업이 대인관계를 요구하지만 미화원이 내성격이랑 적성이 정말 딱 맞는직업 같아서 미화원으로 전향할까 고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