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로 결정을 확실히 정했으면 25살에 취업했을 껀데 여러가지 고민도 있고 뭘 해야 하는지 몰라서 하나씩 해볼려고

남들하고 비교하면 안되지만 3학년때 확실히 정해서 공기업 필기 자격증 인턴 1년해서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넣은 선배님들이 경영학과에 계시고

나머지 선배들은 부전공하고 대학원 가시거나 은행 가신 선배님들도 있고 해외영업하는 선배님들고 계셔.

나는 부모님이 보수적인 성격이라 졸업하고 알바할 생각이라 하라는데 그러기에는 뭐가 부족하기도 하고

코로나 학번이라서 대외활동 공모전은 거의 막다시피 하거나 진로 결정도 못허고 방황해서 2년 날리고 1년은 편입 준비하느라 망하고 현재 4학년인데 무스펙이야.

직무도 못 정해서 일단 대외활동 공모전 해보면서 신청해보고 자격증은 딸 수 있는 것부터 따는데 4월달에 있을 보건행정직 자격증하고 운전면허 하나 따서 물류직이나 운전우대사항 영업 넣고 중간에 영어 토익 자격증 만들어서 해외영업이나 사무직 넣을 거기도 하고

그러면 직무 경험이나 알바등 1년 고민 24살

25살 인턴이나 취업 처음부터 넣어보기 합격목표

최종합격 26살이나 27살 취업 여자로 생각중인데 많이 늦어?

취업 때 마지노선이라고는 하지만 직무도 내가 전문가가 될 만큼 한 분야만 파고 싶은데 그걸 못 정했고 취업 고민은 미래로 봐서 미래직종 직업 할지 현재 하는 직종 분석할지 전공은 또 따로 갈지 고민등등이 많아. 후에 학벌 걸려서 편입도 생각하면 30살 신입일수도 있는데 그때되면, 남들 대리 과장 달때, 신입으로 입사하는 것에 대해 창피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오히려 그 사람들은 직무나 경력을 일찍 찾았으니 그 점은 존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