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ㅋㅋㅋㅋㅋ

지금까지 8개월하고 5일째 다니고있는데 하..

6개월까지는 대표가 개 병신새끼인데

(막노동하다가 갑자기 사장되고싶다고 일 벌린 케이스 = 사업만 벌리고 계획없음 + 회사를 다녀본적없음

근데 똑똑한척 하고싶어서 유튜브 1분짜리 자기 개발 숏츠보면서 자기는 아마존 대표가 될거라

망상함 그리고 ㅈ도 모르는데 아는척 오져서 일을 망치거나 계속 일을 두세번 하게 만드는 스타일

예를 들면 시안A로 작업하기로 확정되서 발주까지 넣고 ㅇㅋ 했는데 갑자기 자긴 그런적 없다고 B시안

가져오라고 난리쳤었음 시발;;;)

그래도 6개월동안 위에 먼저다닌사람이 대표새끼 성격 잘 파악해서 일 망칠거 같으면 컨트롤해주고

그래도 같이 담배친구하면서 둘이 일 끝나면 맥주 한잔 걸치면서 회사이야기 하고 ㅈ같다 1년만 채우면

나갈거다 시시덕 거리면서.. 그나마 버티게 해준 요인중 한명이였는데

1개월전에 대표랑 싸우더니 나갔다

하.. 나도 그만두고싶은데 중고신입이라 1년 채워야 될거 같고 버티고있는데

10일전에 자기 자본 오링났다고 월급 밀리기 시작하면서 내가 솔직하게 대표한테 말함(차라리 잘릴거 생각하고 실업급여 개꿀하고)

솔직히 개 양아치같다 월급 밀릴정도면 어떻게 회사운영을 쳐 해먹었길래 내 시간은 뭐냐고 겨우 10일?

솔직히 월급 제때 안들어오는 회사가 퇴사순 1순위 최악의 회사라 들었다. 자금 운영을 어떻게 직원 단 1명인데 그 월급을

홀라당 써버리고 일할 맛 안난다 라고 던졌는데

빡쳤는지 지금까지 나랑 말 안함 카톡으로 서로 보고하고 대표새끼는 내 얼굴 보기 싫어서 회사를 안들어옴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다음날 월급 입금했드라 꼴에 자존심은 있어가지고 ㅋㅋ)

아니 그럴거면 자르지 시발;; 아마 실업급여 죽어도 하기 싫어서 버티는거 같은데... 하 내가먼저 걍 그만둔다 해야되나...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