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출근 2시 퇴근인데 사실상 10정도에는 일 다 끝나서 4시간동안 핸드폰하거나 자면서 추가수당 최대한 빨아먹는거라  오히려 3시까지 있고싶음 ㅋㅋㅋ


처음에는 4시간동안 유튜브만 봤는데 시간만 너무 죽이는거 같아서 영어공부 시작한지 3개월 정도됨


3개월동안 하루에 3시간 정도 하고 있는데 진짜 아주 좋은거 같음

그리고 2시에 퇴근해서 집가면 2시30분 정도인데 한시간 정도 폰하다 자고 11시에 일어나서 운동갔다가 밥먹고 샤워하면 1시30분 정도라 한시간 쉬었다가 출근



워라벨이 퇴근 후 자기개발 할 시간 있는게 워라벨 아니노??

여기는 야간조가 나포함 4명이고 다른 사람들도 업무 끝나면 서로 신경도 안써서 4시간 순전히 내 시간이고  독서실이나 다름없는 환경이라 오히려 독서실을 돈 받으면서 쓰는 기분임 ㅋㅋㅋ

그리고 잠도 푹자고 운동할 시간도 있고 그래서 아주 만족스러움 ㅋㅋㅋ


뭐 나야 워낙 찐따라 평일 약속 원래도 없고 주말에만 친구들 만나서 사람 못만나고 그런 아쉬움도 전혀 없음

ㄹㅇ 개만족하면서 다니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