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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직관 인증!
비오고, 몸도 안 좋아서 고민하다가 어렵게 구한 표라서 응원왔는데, 보람있었어!! ㅠㅠ 사실 자리가 완전 케티팬에 둘러쌓인 자리라 위축됐는데, 경기 시작 전에 옆자리 케티팬 한 명이 좀 짜증나게 해서 완전 열받아서 응원 더 열심히 했고!! 웅선수 경기 끝나가니 막 훌쩍이는데, 진짜 고생했다 싶더라..이번 시즌 계기로 웅선수는 한층 더 스텝업된 듯!교창 선수는 ㅋㅋ 행사할 때, 감독님 밀고 발로 차고소감 말할 때도 쏘리 질러!! 하는데 경기에서 본 모습과 넘 달랐고..준용 선수는 전주팬까지 챙기는 모습 엄지척b암튼 모든 선수들이 노력해서 일궈낸 성과고,부산팬으로서 우승 첨 경험해봐서 기분이 정말 좋으네!KCC가 부산으로 와서 넘 쵝오다:) 똥손이라 사진 이상한 건 양해바람..
작성자 : 부갤러고정닉
2. 아키 필살기 슈퍼아츠
[시리즈] 아키 가이드 · 1. 아키 기본기, 특수기 공략 이어서 필살기 및 슈퍼아츠편자연포 nighteshade pulse 214 lp - 자연추 자연포 후 6 p발동 17 히트-5 가드-10자연추 가드시 -16od 자연포 nighteshade pulse (overdrive) 214 pp - 자연추 od자연포 후 6p 발동 16 히트시 녹다운 +45 가드시 +1자연추 가드시-4아키의 가장 중요한 자연포이다아키운영의 핵심이자 계륵같고 웬수같은 그런 장풍적정 거리라면 걍 보고뛰어도 되는 매직점프화 스핀너클같은 장풍기에도 너무나도 쉽게파해당하지만결국 아키를 운영하려면 이 자연포를 적정거리에서 쏜 후 러쉬로 삼지선다 / 대공으로게임을 풀어나가야한다.걍 자연포는 뚝배기가 너무터져서어느정도 거리가 가까우면 걍 od자연포 쓰는게낫다.아니면 자연포를쓴후 상대가 뛰는게 보이면 귀신같이 사경공으로 캔슬하면 그나마 살수있다.가까운거리에서 자연포를쓸땐 미리 방향키 돌려놓고 점프뛰면 바로 사경공으로 캔슬하자 살아남아보자..또 장풍싸움 하다가 이렇게도 가능하다 이거 히카루도 쓰더라이거 가일같이 장풍 자부심있는애들한테 잘먹힘자주하면 안된다.이 이상 자세한건 운영편에서다룬다.자포천 orchid spring 214 mp발동 26 프레임 독까는거자세한건 운영편에서다룬다. 셋업할때 많이씀자포살 orchid wreath 214hp발동 13 / 히트시 넉다운 +40 / 가드시 -4콤보파츠 사용과기본기에서 필살기로 이어주는 루트중 안전하게 턴을 종료하기위한 필살기-4긴한데 가드백때문에 4프레임으론 딜캐가 어려워서 오히려 중손이나 밑중발로 잡아먹는경우 많이생김구석에서 혼돈 마무리나 중손 때 히트확인 자신이없다면 걍 이걸로 마무리해도 괜찮다이후 셋업에서 소개하겠음사두편 약 중 강 od serpent lash 236 lp,mp,hp,pp발동 14 / 히트 1~3 / 가드 -8~-6발동 17 / 히트 넉다운 44 / 가드 -12발동 11 / 히트시 넉다운 44 /가드 -20발동 21 / 히트시 +4에 독걸림 / 가드시 -14 아키의 필수요소약사두편의 거리는 아키에게 필수요소이다마리사나 캐미 스핀도 쳐내고 장풍도 막는다.그래서 이 약사두로 리치조절을 잘해야한다.약사두가 살짝 닿는거리말고 약사두가 살짝 안닿는거리가 내가 생각할때아키의 가장 이상적인 거리이다살짝 안닿으면 상대가 러쉬해도 앉중발로 카운터낼수있고점프도 여유롭게 보고 강사두로 칠수있다.또 상대가 약사두 / 대공에 굳으면 안전하게 장풍을 날릴수있는거리이다.항상 이 거리를 유지하려한다.중사두로 대공칠생각하지마라 콤보파츠다.강사두는 콤보의 마무리자 대공인데..독걸린상대를 대공으로쳤을때 콤보도들어가고 리워드가 크지만이걸로 치다가 뚝배기가 많이터져서 좀 불안전하다고 보면된다.그래도 아키 잘하려면 결국 이걸로 치려고 노오력은 해야한다.반응만 좋으면 다이브킥도 잘쳐낸다.다이브킥있는애들한테 앉강발치다가 뚝배기많이터져서 최대한 이걸로 치려고 노오력한다.오디사두편은 중손에서 콤보파츠로들어가는데 쎄게때릴수있는 시동기라고 보면된다.히트후 독이걸리고-약손짤짤이 강사두 후 파열콤보가 들어가기때문에 한번씩 노리고쓴다.그외에는 벽에서 씨게때리거나 공콤으로밖에 안씀 ㅇㅇ 아 장풍피할수있어서 가일같은새끼들한테 한번씩쓰는데막히면 너무아프당 차라리 흉습돌써라 ㅠ흉습돌 약 중 강 오디 cruel fate 214 lk mk hk kk발동 24 /히트1 / 가드-3발동 28 /히트3 / 가드-3발동 33 /히트4 / 가드-3발동 28 /히트넉다운 42 / 가드 +2대부분 콤보파츠다그리고 상대방이 번아웃되면 +1이득기로 사용하기위에 약을 많이사용한다.그리고 od같은경우 공콤으로때리거나 장풍 많이쓰는애들한테 실패하면 이득기 성공하면 패기로해서자주쓰는편인데 보고 대공맞으니까 조심해야함공중에서 od맞으면-약사두편-sa3 같은거 들어감장풍대응기로는 이거쓰는게 그나마 낫다.사경공 snake step 236 lk mk hk kk약버전 왜있는지모르겠음 아는사람.,...?중버전 강버전은 셋업에 이용하고 od 버전은 잡기빼고 무적기라 코너에서 나올때사용한다.이를상대가 노려 코너에선 아키에게 잡기를 까는경우가많기때문에빽스탭을 이용해서 자리바꾸는 상황도 자주 나온다.악귀사행 , 맹독아, 사연교,안자닉 sinister slide / venomousfang / heel strike / entrapment /발동 11발동 19 히트 넉다운 20~34 가드 -25발동 11 히트 4 가드-3발동 23 히트 16악귀사행이다. 콤보파츠나멀리서 장풍 많이쏘는애들 스팸 하다가 맹독아 날리는역활이다.애매하게 맹독아가 장풍을 잘못피해서패치되면 맹독아로 장풍지르는애들 혼내줄수있을듯누워있으면 대부분의 임팩트가 안맞고 대공기의경우춘리 블랑카 디제이..가 안맞던거같음 (확인필요 귀찮..)사연교같은경우 막혀도 딜캐가없고 -3이라 상대번아웃때괴롭히기좋고 히트시에도 짤짤이 콤보가들어감강발과 친구라고 생각하면됨안자닉과 사연교는 사실 이지성립이안됨근데 웃긴건 강발 후 발악하면 사연교가 확정이고가만힝있으면 안자닉이 확정인ㄷ살짝 딜레이줘서 내밀면 안자닉 프레임이 느려서 못때림근데 사실 이거 보고하는사람 못봄 마찬가지로 운영편에서 씀슈퍼아츠사시누누 deadly impliucation 236 236 k발동 10 히트시 넉다운 30 가드시 -46무적기다.그거말고 콤보 마무리할때씀..대공도 된다는데 글쎄...자연열조 shin hashogeki 214214 p발동 7 히트 녹다운 30 가드시 192렙짜리멀리서 철사날리고 우물생김히트후 안자닉이 정셋으로 들어간다 약으로해서 붙어있을때..번아웃 딸피를 안전하게 제거하거나대공날리다가 뛸때 쓰면 잘맞는다.멀리서 대공기로씀그리고 추가로 약 중 강 거리가 다다르니 꼭 거리는 알아둬야하고코너에서 콤보마무리시에는 무조건 약으로 써야 전타 히트함.대공기로쓸땐 거리보고써야한다.아헤가오 에지 claws of ya zi 236236 p발동 10 히트시 하드넉다운 30 가드시 -36히트시키면 이상하게 사람들이 랜을 자주뽑음콤보마무리로 주로쓰고 번아웃때 지르기용으로 씀아키가 좋은것중 하나가 콤보는 넣을대로넣고 마지막에 이게 마무리되서평소에도 퍼카뜨면 6000~7000은 우습게뽑을수있다.다음은 콤보 운영으로 넘어감
작성자 : 킹고든라이언고정닉
윤석열 "이재명 위해 한동훈 원희룡 압박하겠다."
- [단독]尹 "총리 추천, 부부동반 만나자" 李 "위기모면용 안돼"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영수회담 성사를 위해 대리인(메신저)을 통해 주고받은 말이다. 윤 대통령이 지난달 19일 회담을 공식 제안했고, 이후 열흘 만에 회담이 열렸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오간 물밑 대화는 베일에 싸여 있다.양측이 인정한 영수회담 메신저로 함성득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과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가 나섰다. 함 원장은 윤 대통령과 친분이 깊고, 임 명예교수는 총선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았다. 이에 한국일보는 2일 두 사람과의 인터뷰를 통해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영수회담에 앞서 구체적으로 어떤 조율과정을 거쳤는지 들어봤다.이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3년 남은 정권의 성공이 간절했고, 이 대표는 총선 압승 이후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다. 그래서 각자의 정치적 성과를 위해 상대방이 절실했다. 영수회담 이후 '채 상병 특검법'으로 서먹해진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 답을 찾기 위해 양측의 발언을 재구성했다.①尹의 결심 : "이 대표 도움 있어야 정권 성공""함 교수님, 좀 들어와 주세요." - 윤석열 대통령총선이 끝난 며칠 뒤 걸려온 윤 대통령의 전화가 시작이었다. 함 원장은 윤 대통령이 살던 서울 서초동의 이웃으로 오랜 연을 맺어왔다. 함 원장은 "이 대표와 평소 긴밀히 소통하는 임혁백 교수와 제가 막역한 사이라는 걸 알고 메신저로 낙점하신 게 아닌가 짐작할 뿐"이라고 말했다."이 대표를 만나야겠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윤 대통령은 작심한 듯 말을 꺼냈다고 한다. 취임 이후 2년간 8차례에 달하는 이 대표 요구를 단칼에 거절했을 때와 정반대로 달라진 태도였다. '답답함' 때문이었다. 윤 대통령은 "아무리 좋은 정책을 세워도 정치가 도와주지 않으면 국민들에게 가 닿지 않는다는 걸 (이번 총선 결과를 통해) 깨달았다"고 했다. 강성 지지층과 참모들의 반대 때문에 그간 이 대표를 만나지 못했다는 말도 덧붙였다.역대 대통령의 결단을 돌이켜보며 용기를 얻었다. 윤 대통령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경부고속도로 건설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이라크 파병, 제주 해군기지를 사례로 언급했다. 당장은 인기가 없고 지지층이 격렬히 반대하더라도 국익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위대한 업적을 남긴 전임 대통령들과 역사적 산책을 통해 깨달음을 얻었다"고 윤 대통령은 강조했다고 한다. 의대 증원과 연금개혁 등을 거론하며 "남은 3년 성공하기 위해서라도 이 대표와 국회, 정치의 도움이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진정성을 잘 전달해달라"고 당부했다.민주당이 윤 대통령의 영수회담 제안을 공식화한 것은 지난달 19일이다. 한국갤럽에서 발표한 대통령 지지율이 23%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지 불과 5시간여 뒤에 영수회담 소식을 들려왔다. 이를 두고 지지율이 추락한 윤 대통령이 떠밀려 회담에 나섰다는 해석이 파다했지만 함 원장은 "윤 대통령은 그전에 이미 이 대표를 만날 결심을 굳혔다"고 밝혔다.②李의 책임감 : "YS, DJ 이후 막강한 野 대표, 무한 책임감"이 대표도 마찬가지였다. 총선 승리 민심을 제대로 받들고 실천하기 위해서라도 윤 대통령과 만날 필요가 있었다. "YS와 DJ 이후 가장 막강한 야당 대표가 되시지 않았느냐"는 함 원장의 말에 이 대표는 "그렇게 느낀다. 무게감이 컸다"고 답했다.임 명예교수는 "민주당(175석)을 넘어 범야권까지 합하면 192석을 안겨줬는데 이 대표나 저나 민심이 두렵다는 말을 자주했다"고 전했다. 그는 "큰 승리에는 그만한 큰 책임을 부여하는 것"이라며 "정권 심판으로 총선을 치렀지만 앞으로 정권심판만으로 표를 달라고 할수 있겠느냐. 위기에 빠진 민생을 챙기기 위해서는 공동으로 국정을 책임져야 한다"고 제안했고, 이 대표도 동의했다고 한다.특히 이 대표는 협치(協治)를 넘어 '공치(共治)'가 필요하다는 임 명예교수의 견해에 공감했다. "대통령이 시혜적 차원에서 야당과 협력하는 협치를 넘어, 대통령의 고유영역인 국방과 외교영역을 제외한 모든 민생영역을 공동으로 통치하고 책임지는 공치 (공동통치)에 나서야 한다"(임 명예교수)는 취지다. 임 명예교수는 공치를 위해서 정권심판론과 민생은 분리해야 한다는 일종의 '정경분리론'을 강조했다고 한다. 윤석열 정부 실정을 겨냥한 '이채양명주'는 특검 등으로 사법부의 판단에 맡기고, 민생 공치를 확대시키는데 이 대표도 공감을 표시했다고 한다. 임 명예교수는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간에 전국정상회의(National Summit Meeting)를 만들어 공치를 제도화해야한다"고도 주장했다.③밀당의 고수들 : 尹 "총리 추천 해달라" 李 "의미 없다, 다른 신뢰 보여라"윤 대통령은 '국정의 동반자' 이 대표에게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해 ①국무총리 인사 추천 ②이 대표와 핫라인 구축 ③여야정 협의체 등 3가지를 먼저 꺼냈다. 특히 인사와 관련 "서로 대화를 나누는 동안에는 총리 인사를 하지 않겠다", "보수 지지층을 고려해 야권 내에서도 중도성향의 인사를 총리로 추천해 달라", "몇 분을 알려주면 미리 검증해 영수회담 테이블에서 결정해 보자" 등 폭넓게 제안했다고 한다.하지만 이 대표 반응은 시큰둥했다. '국정기조'를 전환을 우선했기 때문이다. "윤 대통령처럼 그립이 센 분 밑에서는 허수아비 총리를 임명해 봤자 의미가 없다"는 취지였다고 임 명예교수는 설명했다. 차기 총리 인선은 자연히 뒤로 밀렸다.윤 대통령은 (차기 대선에서) 이 대표의 경쟁자가 될 만한 인사를 대통령실 인선에서 배제하겠다는 뜻도 전했다. 이에 이 대표는 "경쟁은 많을수록 좋다"면서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다만 이번 총선에서 맞붙었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해서는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 관련 책임을 져야 할 인물"이라며 난색을 표시했다고 한다.윤 대통령은 허심탄회한 속내도 전했다. "이 대표 수사는 결국 문재인 정부에서 시작된 것 아니냐", "영수회담이 쭉 이어져 앞으로 더 자주 만난다면 골프회동도 하고, 부부동반 모임도 하자"면서 각종 유화 제스처를 보냈다. 그러나 이 대표는 국정기조 전환이 먼저이고, 그에 상응하는 신뢰 회복 조치가 있어야 총리 추천 등을 협조할 수 있다고 맞받았다. 특히 이태원 참사와 채 상병 순직에 연루된 내각과 대통령실 인사들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인사조치에 대해 윤 대통령은 아직 아무런 답이 없다.④또 만날까 : 李 "이태원법, 회담 때 발표했다면 尹에 더 도움"윤 대통령은 영수회담에서 이태원참사 특별법에 대해 "무조건 반대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회담 직후 이 대표는 "답답하고 아쉬웠다"고 토로했다. 이틀 뒤인 1일 여야가 이태원법을 처리하기로 합의하면서 회담 후 첫 성과가 나왔다.함 원장은 그날 저녁 이 대표로부터 문자를 받았다. "협치의 결과물이 나와 다행이다. 대통령께서 '독소조항을 제거하면 동의하겠다'고 한 발 더 나아가 말씀 주셨다면, (영수회담) 그 자리에서 합의 발표가 됐으면 대통령한테도 더 좋지 않았겠느냐"는 내용이었다.윤 대통령 의중은 함 원장과 임 명예교수를 통해 재차 이 대표에게 전달됐다. 함 원장은 윤 대통령 지시대로 이 대표 직통번호를 받아왔는데, 윤 대통령 휴대폰에 이미 '이재명 후보'로 번호가 저장돼 있었다고 한다. 이에 윤 대통령은 이름을 '이재명 대표'로 바꾸고 "앞으로 핫라인으로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실제 핫라인 가동 여부가 주목된다.후속 영수회담 전망을 묻자 임 명예교수는 "윤 대통령이 검찰 공화국 기조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는 이상, 이 대표 입장에선 어떻게 국정 기조 변화를 느끼고 신뢰가 회복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대통령실이 부활을 예고한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인사를 기용하려는 움직임을 겨냥한 것이다. 이 대표는 "영수회담을 통해 정치의 지평을 넓혀 놓을수록 좋다"며 대화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채상병 특검 반대, 검찰 출신 민정수석 임명 등을 보면, 대통령이 단기적 위기모면용으로 협치를 제안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는 우려를 전했다고 한다.이에 함 원장은 "이 대표가 지난 대선에서 떨어진 게 차라리 잘됐다고 하더라. 야당 대표로서 국정 경험을 더 쌓을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했다"면서 "나라 걱정하는 마음은 모두 다 한마음"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만날 결심'을 우여곡절 끝에 실천한 만큼, 이제 좀 더 양보하며 '달라질 결심'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는 당부였다.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799841- 윤석열 "이재명 위해 한동훈 원희룡 압박하겠다."?- 윤통수"나는 단임대통령, 이대표 대선에 도움될 것"ㄷㄷㄷㄷㄷ좌석열한동훈- 이 와중에 민주, '검찰 특검' 추진.. 이재명·조국 등 수사 관련 민주당은 특검을 띄우고 있죠, 특검 대상으로 검찰 수사를 거론합니다. 이재명 대표 수사 과정 뿐 아니라 이화영 조국 황운하 등 야권 인사에 대한 검찰 수사 과정에서 무리한 대목이 없었는지 들여다보겠다는데요. 재판 중이거나 이미 유죄 판결이 난 사례도 있어, 야권의 사법기관 압박이 삼권분립 위배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민주당 정치검찰사건조작 대책단은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 '술자리 회유 의혹' 외에도 검찰의 조작 수사로 의심되는 여러 사건들을 추리고 있습니다. 일명 '정치검찰 사건조작 특검법'을 만들겠다는 건데,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황운하 원내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도 각각 대상으로 거론됩니다. 최근 조 대표의 딸 조민 씨의 장학금 사건에 연루된 노환중 전 부산의료원장은 "허위진술을 유도했다"며 검사 고소 의사를 밝혔습니다. 울산시장 선거개입 건과 관련해 황 원내대표도 "불리한 증거만 조합한 검찰의 표적수사"라고 반발해 왔습니다. 법조계는 각각 1심과 2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황 원내대표, 조 대표 건까지 국회가 특검을 운운하는 건 삼권분립 위배라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법조계 관계자는 "재판 중인 사안을 특검하겠다는 건 검찰뿐 아니라 법원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의 대북송금 의혹 관련해 피의사실을 공표한 검찰을 특검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내일 민주당 특별대책단은 수원구치소를 찾아 이화영 전 부지사를 접견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4348
작성자 : Tudoer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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