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흙수저 앰생이어도 부사관은 하지 마라

아무리 흙수저 앰생이어도 부사관은 하지 마라앱에서 작성

ㅇㅇ

2025.03.14 20:50:28

조회 116 추천 0 댓글 2

한국에서 군인은

위험하다, 박봉이다, 연금고갈이다

다 아는 내용이고 다 좋은데

'한국'이라는 국가의 미래를 현실적으로 생각해 보자고

한국 인구는 10년 뒤 인구 3명 중 1명이 60세 이상 노인

한국군 인력 2022년 50만 붕괴

한국군 인력 10년 뒤 29만명, 20년 후 19 *만명

한국은 10년 뒤에 세금을 낼 사람이 없고

소비 하거나 세금을 낼 사람이 없기에 정부 붕괴가 필연적이다

또한 국가 유지에 필수적인 군대를 유지할 수도 운용할 수도 없게 된다

한국 '국가 멸망' 상황에서 한반도 통치를 위해 누가 들어올까?

미국? 일본?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단언한다

현실적으로 상식적으로 한반도에 들어올 세력은 중국, 북한인데

그때 군인이라는 사람들이 어찌 될까?

역사 예시를 들어볼까?

나치 독일이 패망하고 나서

덴마크, 노르웨이, 프랑스 : 독일군 포로를 지뢰 제거에 사용함, 지뢰 제거 장비는 없고 지뢰 지대를 걸어가게 하는 식으로 지뢰 탐지함, 이를 다룬 영화 '랜드 오브 마인'

소련 : 시베리아에서 8년 수감 (1945~1953), 다수의 사상자, 다수의 실종자

일본 제국이 패망하고 나서

일본 전쟁 포로들은 시베리아에서 무기한 감금하지만 1956년에 대다수 석방

1945년에 잡혀서 1990년에 석방된 사람도 존재

시베리아에서 철도 건설 노동을 하면서 다수의 사상자와 다수의 실종자

남베트남이 패망한 다음 남베트남의 군인들은

재교육 캠프 라는 곳에 수용, 대다수 사망, 대다수 실종

앞서 말한 독일, 일본, 남베트남은 전쟁에서 전투에서 패배한거다

하지만 한국은 더 심각한데

전쟁 및 전투 없이 패배하는 상황이 이미 정해진 상황이다

하지만 전쟁 없이 패배한다 하더라도 여전히 '전쟁 중' 인 상황으로

(한반도는 아직 전쟁 중이다)

공안을 보내 민간인을 체포했던 홍콩하고 달리

군인들은 자연스럽게 '전쟁 포로' 가 된다

한반도에는 대규모의 지뢰지대가 있고, 대규모로 노역할 곳이 존재한다

전쟁 포로가 뭐하는지 궁금해?

영화 '랜드 오브 마인' 감상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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