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뉴스=권연태 기자)고뉴스가 \'배용준의 근육질의 사진을 본 느낌은?\'이라는 내용을 주제로 긴급 설문조사 결과 2,317명 중 70%가 넘는 1,701명의 응답자가 \'예전 이미지보다 안 좋다\'라고 답했다. 이 설문 조사는 최근 화보집 <像 THE IMAGE VOL.ONE> 오픈 컷의 사진을 본 일본의 \'욘사마\' 팬들이 부정적인 의견을 보인데 따른 것이다. 배용준의 화보집을 본 국내 팬들 중에는 "동화속 왕자는 사라지고 이소룡으로 돌아왔다"는 의견과 "부드러운 이미지를 버리고 무언가 변신할 때 그만한 활동도 보여야 하는 것 아니냐"는 전문가적 충고(?)도 제시되었다. 반면 이전에 비해 \'이미지가 좋다\' \'아주 멋있다\'는 의견은 20%도 채 되지 않아 화보집에서 보여준 배용준의 변신에 국내 팬들은 대다수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설문에 참여한 김지우(여·28세)씨는 "그로테스크 한 화보집 속의 모습을 대하면서 배용준 특유의 부드러운 이미지가 반감되어 부정적"이라며 "전혀 다른 인물을 보는 것 같아 낯설었다"고 밝혔다. 열혈팬이라고 밝힌 한 남성은 "활동계획이 어떤지는 몰라도 이젠 국내 팬들 앞에 좀더 가까이 다가서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처음에 이색히 낚시질에 걸렸을땐 존내 황당했3. 이 색히는 전혀 단서가 없을줄 알았겠지.. 그런데 화면에서 선물함(6)에 보니까 선물받은게 개인으로부터 온것이 하나있더군. 그걸 클릭했지 보아하니 20살로 추정되는데. 일단 홈피주인장이 친구들과 찍은사진을 열람했어 그다음은 고딩적으로 추정되는..(수능끝나고 에버랜드놀러간듯..) 에버랜드폴더를 열람했지. 총9페이지에서 8페이지에 도달했을때 없구나..그냥 낚시질당한셈 쳐야지모 그러는 순간!밑에서 2번째 사진에 이색히가 딱걸렸다. 존내 나름대로 흡족해하고 본인 프라이버시도 있기에 그냥 덮어두려 했건만.. 이 씹후드색히는 네이버에 얼짱인지 뭔지를 내세우며 자기라고 지랄을 했다. 솔직히 그 사람이랑 별 다를바 없었지만 존내 괘씸하고 순간 울컥하던차에..올려버렸지. 이상 연겔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