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이색 설문조사 사이트인 VIP(http://www.vip.co.kr)에서 진행 중 ‘드라마나 영화 상대역으로 러브콜을 가장 많이 받은 것 같은 여배우는?’ 이라는 설문조사에서 하지원 김태희가 이름을 선두에 올려 ‘남자 배우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을 것 같은 여배우’라는 타이틀을 거머 쥐었다. 하지원은 현재까지 총 특표수 8281표 중 1915표를 얻어 있으며 김태희는 1692의 득표수로 하지원의 뒤를 바짝 쫒고 있다. 남자배우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은 이 두 명의 여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영광(?)의 남자 배우는 권상우, 유지태. 임창정. 조인성. 소지섭. 김민종. 김재원. 김승우. 연정훈. 조현재. 박정철. 공유 등으로 특히 권상우와 연정훈 등 이 둘의 인기 여배우 모두와 작품을 하는 행운을 누렸다. 하지원, 김태희의 뒤를 현재, 김정은, 김희애, 이미연등이 각각 잇고 있다. 하지원, 김태희, 김정은 등이 인기와 미모로 상대 배우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면, 김희애 이미연 등은 공인된 탄탄한 연기력으로 상대배우에게 환영을 받는 연기자로 지목된 것으로 보인다. 와우이티닷컴 이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