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스톱 5>의 커플 구도가 아직 정확히 자리 잡지 않은 가운데 네티즌들의 예상과 바람이 담긴 투표가 거행되었다. 이 투표는 <논스톱 5> 카페에서 진행된 것으로 다섯 커플 가운데 가장 잘 어울리는 커플을 뽑은 것.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은 커플로는 582표를 득점, 40%를 차지한 이승기와 구혜선이 당당 1위를 차지했다. 최근 극중 가장 많이 붙어 다닌다는 이유와 함께, 연상을 좋아한다는 실제 이승기의 바람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움직인 듯하다. 연상인 구혜선과 잘 어울린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설명. 2위로는 진구와 김지우가 38%로 554표를 기록, 2위를 차지했다. 진구와 김지우는 <논스톱 5> 첫 회부터 악연으로 만나 티격태격하며 미운 정, 고운 정이 들었을 것이라는 것이 네티즌들의 설명이다. 3위는 보헤미안 강경준과 홍수아로 156표로 10%를 차지했다. 그들이 커플로 꼽힌 첫 번째 이유는 다름아닌 “재미있다”는 것이다. 수아의 부탁으로 계약커플을 맺기도 했던 둘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에 좋아보였던 것일까. 전혀 어울리지 않을 듯한 두 사람의 관계가 애정 전선으로 이어진다면 극이 더욱 재미를 더할 것이라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주를 이룬다. 그밖에 박진우와 홍수아 커플이 117표로 4%를 차지했고, 여승혁과 김지우 커플이 26표로 1%를 차지했다. 특이할만한 점은 승혁이 지우를 짝사랑할 것 같다는 이유에서 네티즌들은 승혁과 지우 커플을 지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초반의 어려움을 딛고 자리를 잡은 <논스톱 5>는 이제 본격적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 했다. 커플 연결구도의 예상은 시청자들의 관심도를 의미하기도. <논스톱 5>의 청춘들이 네티즌들의 투표 결과에 부응하는 커플로 이어지게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 연갤에 사람 없는데 계속 에러나고.. 게갤도 마찬가지.. 리플도 안보여서 새로고침 눌러야 할때도 존내 많고.. 스갤 찢어지면서 나타나는 악영향인가.. 스갤은 서버만 잔뜩 구비해 놓고 사람 다 빠져나가서 존내 빠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