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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있다 짜르지마라 이 아르바야 케케케 -_-

조뚜없다 2004.11.18 07:30:46
조회 435 추천 0 댓글 3




한예슬, \'공주가 된 느낌 아세요?\'          <조이뉴스24> \'혹시 공주가 된 느낌 아세요?\' 지난 15일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2회 앙드레김 베스트 스타 어워즈는 한예슬을 위한 무대였는지 모른다. 스포츠, 대중문화, 예술 등 각 분야의 스타 23명이 앙드레김 베스트 스타 어워즈를 수상했지만 한예슬은 시상식 후 진행된 패션쇼에서도 메인 모델로 활약했기 때문이다. 그는 보라색이 눈부신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에 앞서 식사를 하던 때부터 많이 상기된 얼굴이었다. "선생님이 특별히 준비해 준 화려하고 여성스러운 의상입니다. 아방가르드적인 느낌도 황홀하구요. 꼭 공주가 된 기분이 들더라구요" 반짝거리는 보라색 드레스의 한쪽 어깨엔 큼지막한 꽃 장식이 들어가 포인트를 주고, 약간의 광택이 들어간 블랙 톤 치마에는 상단에 몇 단의 겹장식이 우아함을 주는 한예슬의 의상은 보라색 구두로 마무리됐다.       한예슬은 시상식에 이어 열린 패션쇼에서도 당당히 주인공이 되었다. 그는 먼저 어깨를 드러낸 검은 드레스에 굵은 흰색 라인이 사선으로 들어가 있는 치마를 입고 남자 파트너 재희와 함께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이어 한복의 넉넉한 라인을 응용한 진분홍 드레스로 동양적 아름다움을 과시한 그는 동양적 문양이 화려한 금빛 의상을 입고 다시 등장, 재희와 함께 사랑과 이별에 관한 짧은 연기를 펼쳐 갈채를 받았다. 패션쇼를 구경하던 외국의 귀빈들도 모두들 한예슬이 뿜어내는 아름다움에 도취된 듯 연신 감탄의 말들을 쏟아냈다. 특히 한예슬은 \'이 밤을 공주가 되어봤던 밤\'으로 기억하고 싶다는 자신의 바램처럼 자신의 역할을 훌륭히 소화했다.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사진 황지희 기자 galgil21@i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Copyright ⓒ 조이뉴스24 ========================================================================================= 오늘도 6시퇴근.... 퇴근후 보통 뭐하고 노삼?? 이야기좀 해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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