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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랑 아유미가 동갑...(짤방 기사)

@파워미연@ 2004.11.18 07:50:21
조회 2141 추천 0 댓글 7






               고뉴스=권연태 기자)소지섭(27)의 카리스마가 안방극장을 점령했다. KBS2TV 월화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연출 이형민·극본 이경희)에 차무혁으로 출연중인 소지섭이 강렬한 눈빛 연기와 무게감이 느껴지는 표정연기로 시청자들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게시판은 16일 4회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이 몰려들어 순식간에 1500건에 가까운 시청소감이 올라왔다. 게시글은 대부분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이끌며 시청자들을 강력하게 흡인하는 소지섭의 연기력에 대한 감동의 찬사로 채워졌다. 그동안 끊이지 않고 계속됐던 서지영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는 현저히 줄어들었다. \'\'차무혁 그 자체\'\'가 되어 슬픈 사랑과 아픈 삶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소지섭의 힘이 빛을 발하고,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최대 딜레마였던 \'\'안티 서지영\'\' 문제는 고개를 숙이는 추세다. 시청자들은 "상처와 분노, 때론 이루 말할 수 없는 슬픈 눈빛연기. 한회 한회 볼 때마다 그 깊이 있는 소지섭씨의 눈빛 때문에 막 가슴이 아려옵니다" "이전작품들보다 더 색깔이 강한 캐릭터를 만나고 나서 진가를 발휘하시는 듯하네요. 소지섭씨 캐릭터가 조금만 어긋나도 드라마 자체에 큰 영향을 줄 텐데. 차무혁의 \'\'공허함\'\'을 제대로 표현해주시는 그 연기에 감탄했습니다. 정말 태풍이전의 그 고요함 같아요."라며 소지섭 특유의 내면 연기에 열렬한 지지를 보냈다. 또 일부 시청자들은 \'\'출연 연기자들에 대한 평들로 인해 작품에 대한 이미지가 흐려질까 걱정이 됩니다. 그냥 좋은 드라마에 몰입해요. 어떤 연기자가 이렇다 저렇다 보다는 작품 그 자체를 즐기는 것은 어떨까요" "서지영씨를 그저 강민주로만 보고 등장인물의 관계에만 관심을 보내기로 했습니다"라며 서지영에 대한 안티보다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성공적인 전개를 우선 생각하자고 강조했다. 소지섭의 열연에 압도당하며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빨려 들어간 시청자들의 선택이 \'\'서지영 끌어 안기\'\'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hotdog@gonews.co.kr<고뉴스 www.gonews.co.kr --------------------------------------------------------------------------        84년생..                난 왠지 매치가 안 된다..          초원이 역할 때문인지..     처음에 이다해  실제 나이가 20대 중반인 줄 알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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