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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강경준, '논스톱 5'로 인기몰이 시작

ㅁㄴㅇ 2004.11.18 08:19:47
조회 1366 추천 0 댓글 7






<조이뉴스24> \'난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보헤미안\' MBC \'논스톱 5\'(연출 전진수 임정아)를 통해 또 한 명의 신인이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그는 이 시트콤에서 자기만의 세계에 빠진 재벌 2세 대학생 역을 맡은 강경준이다. KBS 2TV \'일요일은 101%\'의 \'열혈남아\' 출연과 몇 편의 CF가 경력의 전부인 그는 \'스타의 산실\'로 불리는 논스톱 시리즈에 전격 발탁되며 일찌감치 유망주 자리를 예약했다. 하지만 그가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논스톱 5\'에서 보여주는 천연덕스러운 연기 때문이다. 1회부터 5회까지 오토바이를 타고 등장해 한 마디씩 던지고 사라지며 궁금증을 남겼던 그는 점점 출연 분량이 많아지면서 본격적인 코믹 연기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그는 극 중에서 스스로를 \'보헤미안\'이라 칭하며 \'자유로운 영혼\'을 부르짖는 인물로 등장한다. \'경준 동산\'을 지정해 놓고 추운 날씨에도 그 곳에 앉아 홀로 고독을 즐기거나 동아리 영화 제작비를 모으기 위해 이색 누드 모델에 도전하는 등 끊임없는 에피소드를 통해 독특한 캐릭터를 형성해가고 있는 것이다. 또한 외롭게 자라 사랑이 부족한 그가 김용만의 사소한 친절에도 감동해 \'아버지\'로 모시는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다. 준수한 외모와 단단한 체격, 중후한 목소리를 가진 그가 \'망가진 연기\'를 소화하는 것이 오히려 더욱 재미있고 신선하다는 분석이다. 이런 그의 인기를 입증하듯 현재 \'논스톱 5\' 시청자 게시판에는 강경준에게 반했다는 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그의 캐릭터가 너무 재미있으니 비중을 늘려달라는 의견도 보인다. ID HAYANNABI인 네티즌은 "순수청년 경준 때문에 보고 있다. 캐릭터를 너무 잘 소화한다"는 의견을 남겼으며 "가장 특이한 캐릭터다. 너무 재미있다(ID 890410YCH)"와 같은 글도 그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또한 "강경준 때문에 빠짐없이 보고 있다. 앞으로도 \'영혼\'이 살아 숨쉬는 연기 부탁한다(ID MORNING0811)"며 그의 유행어를 패러디한 격려글도 눈에 띄었다. 이제 막 주목받기 시작한 강경준이 \'논스톱 선배\' 조인성-조한선-현빈의 뒤를 잇는 신세대 스타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배영은 기자 youngeun@joy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놈 남자답게 생기지 않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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