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로 국내에 널리 알려진 르네 젤위거가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후속편 \'열정과 애정\'을 들고 다음달 한국을 방문한다. 18일 UIP 코리아에 따르면 영화 홍보차 르네 젤위거가 다음달 5일 내한해 6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날 저녁 8시 50분 서울 메가박스에서 열리는 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르네 젤위거는 `시카고`로 골든글러브 코미디ㆍ뮤지컬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콜드 마운틴`에서 색깔있는 연기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할리우드 톱스타이다. 이미 개봉한 `브리짓 존스…\'는 귀여운 30대 초반의 독신 여성의 사랑과 솔직한 심리를 익살스럽게 풀어낸 로맨틱 코미디로 이 역할을 위해 르네 젤위거는 체중을 11㎏이나 늘려 화제가 됐다. /류준영 기자 si@joynews24.com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 --------------------------------------------------------------------------------------- 아래글 읽다가 이 사진을 원하는 햏자가 있어서 3장을 붙여 만들었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