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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구 ??신맴버 오디션 전원탈락

햏자 2005.01.15 00:41:59
조회 2075 추천 0 댓글 21


전원탈락할만하네.. 신생팀 라쿠텐 이글스 회장 밝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 일본 프로야구팀 라쿠텐 이글스의 구단주가 배용준에게 구단의 이미지 캐릭터로 기용하고 싶다고 밝혔다. 일본 나고야의 지역신문 주니치신문은 13일 "인터넷 쇼핑몰 라쿠텐의 회장이자 일본 프로야구단 라쿠텐 이글스의 구단주인 미키타니 히로시 회장이 배용준을 신 구단의 이미지 캐릭터에 기용하고 싶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욘사마가 라쿠텐 이글스의 얼굴이 된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도쿄에서 한국의 인기배우 배용준의 포스터를 포함한 공식상품을 인터넷 쇼핑몰 \'라쿠텐\'에서 독점판매한다고 발표하면서, 아울러 배용준을 구단 이미지 캐릭터에 기용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는 여성의 인기를 구단 인기에 연결하려는 전략"이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미키타니 회장은 배용준의 미소에 대단한 만족감을 표하면서, 배용준은 대단한 인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이미지 캐릭터로 기용하고 싶다며 열렬한 러브콜을 보냈다. 미키타니 회장은 배용준을 "상냥한 느낌으로 인기도 있다. 일본이 잊고 있었던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충분히 (이미지 캐릭터가 될) 조건을 갖췄다. 본 받고 싶다"고 평가하고 "예의 바르고, 니카타현 나카고에 지진이나, 수마트라 지진 해일에 성금을 보내는 귀공자의 마음씨에도 반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키타니 회장이 지난해 4월, 배용준이 일본 하네다 공항을 통해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했을때 우연히 현장에 있다가 본 적이 있으며, 당시 현장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어 코이즈미 수상이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에 놀라 계속 주목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 신문에 따르면 미키타니 회장은 야구장에 여성 관객을 끌어들이려는 방안을 모색하다 배용준을 떠올렸다. 야구장에 어머니가 오면 자녀도 함께 올 것이라는 판단에 미키타니 회장은 배용준의 이미지 캐릭터 실현 가능성을 타진하며 \'욘사마의 획득\'에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배용준은 현재 경쟁업계의 CF 모델로 활약하고 있고, 곧 영화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라쿠텐에서 강력한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배용준은 현재, 롯데 아몬드 초콜릿의 CF에서 활약중이다. 또한 이달 하순에는 신작 영화 \'외출\'의 크랭크인도 예정돼 있어 실현 가능성은 희박한 편이다. 그러나 이런 어려운 상황을 알면서도 미키타니 회장은 배용준에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미키타니 회장은 "야구단의 이미지 캐릭터와 롯데 상품의 CF는 별도일지도 모른다"며 결코 포기할 뜻이 없음을 내비쳤다. gyum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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