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 레이싱걸 틈에서 볼륨감 있는 몸매 자랑 [스타뉴스 2005-02-02 12:13]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은구 기자] 섹시가수 채연이 늘씬한 레이싱걸들 틈에서도 전혀 뒤지지 않는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냈다. 지난해 말 2집 \'둘이서\' 발표와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선정성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던 채연은 최근 서울 여의도 MBC 본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음악캠프\'(연출 조희진·박현호) 5일 방송분 녹화에서 레이싱걸들과 함께 섹시한 무대를 연출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채연은 이날 무대에서 빼어난 몸매를 자랑하는 10명의 레이싱걸 사이에서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자신의 몸매를 한껏 과시했다. 오히려 볼륨감에 있어서는 레이싱걸들을 압도했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 채연과 레이싱걸들이 섹시 무대를 꾸민다는 말을 듣고 채연의 무대 녹화 때는 옆 스튜디오에서 일하고 있던 스태프 몇명이 구경을 오기도 했다. 제작진은 또 채연의 코디네이터는 섹시미가 돋보이는 무대 연출을 위해 1주일여간 직접 천을 구해 의상을 만드는 등 적잖이 고생을 했다고 설명했다. ekkim@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나 이거보고 존나 웃었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