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무술의 권(拳)과 철권

태극권 팔극권 당랑권 영춘권 뭐 여러가지 중국 무술들이 있지만 이게 이름이 ' 拳주먹(권)'이 들어가긴 하는데 중국무술의 특징으로 권이라는 것이 일반적임

그러니깐 권이 들어가는 것은 중국식 무술짓기의 양식이라고 볼 수 있음

그리고 원래 중국무술에선 맨손격투가 있기는 있는데 그런건 보통 일반적으로 쓰이지도 않았었고 쓰인적이 단 한번도 없었음

왜냐면 청나라시대만 하더라도 주먹으로만 싸우기보단 기본적으로 단검이라도 꺼내서 싸우는게 일반적임 맨손격투는 거의 쓸일이 없었음

맨손격투는 그냥 근육힘이랑 완력으로 채우고 진짜 싸움은 칼,도끼,창,봉으로 씀

근데 철권에서의 권은 중국무술을 모티브로 만들어진거고 권이 들어가는 것은 중국무술의 상징임.

그런데 한국에서 태권도에서 권이 들어가는데 이게 원래 중국무술,일본무술,한국무술을 짬뽕시켜서 만든거라 그 상징으로 중국무술의 '권' 일본무술의 '도'를 합친거임

일본무술의 도(道)와 철권

중국이 권이라면 일본은 '도'로 끝나는 경우가 전통적으로 일반적인데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무술단체로 공수도(가라테), 합기도(아이키도)가 일반적임.

심지어는 닌자조차도 상징적으로 도(道)에 관련된 언급을 많이 하는 단체임. 왜 도를 쓰냐면 중국에선 권을 쓰기 때문임.

닌자와 소림무술

옛날엔 좀 논란이 있었지만 지금은 닌자가 소림무술이란거 아무도 뭐라 안함. 수리검 쿠나이 던지는것 만큼은 일본꺼 맞다고 하는 정도로 그칠려고 함\

태권도는 원래 일본꺼 맞음

태권도는 원래의 이름이 공수도이고 공수도는 일식낭독하면 '가라테'인데 일제가 한반도에서 물러나고 가라테라는 말이 쓰이기 눈치보여서 태권도라고 이름을 바꾸고 공수도 아닌데요~ 이러고 그냥 장사를 이어간거임. 근데 분위기 여론이 한국에 이런게 있었나요? 태권도라니! 이런식으로 여론이 흘러가게 됨.

태권도는 근대화 무술이라고 봐야됨 일본하고 아무런 관련 없다고 억지로 차이를 벌리다가 한국무술인 택견에 수박희같은 한국무술까지 합쳐놓고 지금의 모습으로 변한거임. 돈이랑 경제문제 밥줄 때문에.

합기도같은 경우에도 그냥 비슷함 원래는 일본무술이였는데 일본이 패전하니깐 최대한 한국적인 느낌을 살리고 한국전통무술을 합쳐서 최대한 그런 느낌나도록 하게 바꿔버리고 일본향기를 최대한 없애거나 아예 중국쿵푸, 킥복싱을 합쳐치게 되고 지금의 모습으로 변함. 그냥 사업에 최적화된 방식으로만 발전한거임.

근데 도(道)라는 글자 들어간 전통무술의 이름의 기원은 일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