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글올립니다.... 눈팅은.... 계속 하고 있었는데,,,;;
도통 로긴해서 글쓰기누르기가 힘들더군요;;
뭐.. 사진도 잘 안찍고요;;;


므튼, 지난주..
도시락을 못싸오고,, 급 피자가 먹고싶어서,,
시킨 피자헛 리치골드 수퍼슈프림+포테이토 입니다.


보통 시켜먹는건
도미노나 브랜드피자가 아닌 피자를 시켰는데,,

사용하는 신용카드가
피자헛 30%할인을 할 수 있는 카드라..

"간만에 피자헛으로 할까?"하고,,
할인되는것,, 런치셋..무시하고 시켰죠;;

거의 올시간쯤 되서...
전화오더니... "직원실수로 포테이토에 뿌릴 소스를 반대편에 뿌렸다"
라는거에요... 다시해줄수도 있고 샐러드팩을 줄수도 있다해서..
샐러드팩을 달라고 해서.... 도착한



피자와 샐러드.. 서비스로 주는거랑 샐러드 한팩올줄알았는데,,
보통 시키는거랑 똑같이 왔더군요..




뚜겅을 여니,, 뭐 암말않고 그냥 갖다줬어도 몰랐을거 같다....는 생각 ㅎ



피자헛 포테이토 2번 먹어봤는데, 맛있는거 같아요,
(-_- 뭔들 안맛있겠냐만은. ㅋㅋ)



샐러드도 맘에 들게 잘 가져다 주었더군요..
전화끊고 "아차, 원하는걸 말할걸..."이라했지만,
주는데로 먹자~ 했어요 ㅎ 감지덕지했죠;;;;;;;;;;;;;ㅠ



좀 꾹꾹 눌러 담아주면 좋겠냐만....;;



시식~
한창 리치골드 첨 나올때 고등학생이였는데.......
그때 무슨 돈이 있다고.. 일주일에도 두세번 친구랑.. 맥도날드아님 피자헛..;;
그덕에 둘다 뚱돼 ㅋㅋㅋㅋ



리치골드 너무 맛있어요~
두줄짜리보단 한줄을 좋아합니다!^^
치즈 쭈~욱 늘려서,,,,,



입속으로 고고씽~^^


뭐... 잘은 먹었지만..
카드가... 현장할인적용인지도 모르고 시켰다.
제값주고 ㅠ 흑 ㅠ
17,000원 주구 먹을생각에 좋아하다,, 24,000원주고 먹었네요;;
걍.. 샐러드를 사먹었다..생각했습니다 ^^;;



날씨가.. 너무 무섭네요..
ㅎㄷㄷ



즐거운 점심시간되세요~~

(리플다는거 어색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