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변두리의 맛]각종 이자카야 꼬치들,소고기전골,오코노미야키등

인크레더블

2009.07.21 12:30:49

조회 3754 추천 0 댓글 12

       뻘글이라 생각했는데 나름 무거운 조언들이 덥쳐와 급수정합니다^^;;

       결혼 10년이상의 선배형,누님들에게 드렸어야할 나름의 넉두리였는데..

       20대 초반의 동생님들의 심기를 많이 불편하게 한거 같아 죄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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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코노미야끼예요! 동네에 모던한 오코노미 야끼집이 생겨 가봤어요. 그집 이름을딴 요넘을 시켰습니다.
       한국식으로 얘기하자면 모듬 같은 종류?ㅎㅎ 달콤짭짤 오코노미야키 맛이네여ㅋ 안에 새우부터 돼지고기
       까지 푸짐히 들어있어 좋았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살짝 NG 8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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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장님이 카운터에서 굽고 계시네요. 주방장이라 해야하나 주인 아저씨라 해야하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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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코노미야키 이름을 딴 사라다 참치캔 하나가 통째로 투하된 느낌입니다. 여러 야채들과 드레싱이
        잘 아울려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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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날 친구와 이자카야에 갔습니다.한펜 한국말로는 뭐라 모르는데..일본식 오뎅에 자주 나오는 재료!
        한펜을 버터에 구웠더니 폭신폭신하게 고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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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살크림 고로케 입니다. 실하니 부드럽고 맛있습니다만(냉동식품ㅋ) 그치만 희한하게 맛좋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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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과 어울려서 먹었던 안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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