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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nkstory] 부산에서 먹은 돼지국밥과 밀면 + 야구장

punkstor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09.26 14:53:36
조회 4582 추천 0 댓글 17










약2주전에 부산에 볼일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성인이 되어서 부산 방문은 이번에 처음이었네요.ㅎㅎ



돼지국밥입니다.
이래저래 유명한 집이 많다지만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서 동네 돼지국밥 집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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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기를 취향껏 넣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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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 김치가 정말 맛있더군요.
직접 담그신듯한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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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역시 훌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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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앞 어느밀면집 입니다.
역시 시간이 많지 않아 서울로 돌아오기전
다리품 팔며 역주변 돌아다니다 들어간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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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발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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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이라 먹으니까 더욱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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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비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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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서울입니다.
잠실야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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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가기전에 신천(제가 사는곳) 새마을시장에서
먹거리를 잔뜩 사왔습니다. ^^

1번타자 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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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타자 맥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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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타자 도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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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타자 팝콘
(이건 야구장 내 카페에서 커피를 사니까 주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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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타자 떡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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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한 돼지고기 떡갈비가 하나에 이천원입니다.
같이주는 소스를 찍어먹으면 정말 맛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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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vs롯데 경기.
만원관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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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서는 홈런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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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김밥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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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서 먹는 재미 빠지만 참 섭섭한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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