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모 바치오 바치

한 반년만인 듯?ㅋ

전 여기 오면 파스타는 뚜또 베네, 피자는 마르게리따만 먹는 거 같네요.
오늘은 뚜또 베네

기다리기 지루해서...ㅋ

여기 빵 참 맛나죠.
근데 폴앤폴리나에서 많이 집어먹고 와서 그런가 오늘은 별로네요.ㅋ

친구가 시킨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피클은 여전히 맛있네요.ㅋ

제가 주문한 뚜또 베네

흠... 일단 보기에도 예전만 못하군요.

여전히 괜찮은 맛이지만 확실히 예전만 못해요.ㅠㅠ



그렇지만 새우는 진짜 탱글탱글한 게 맛있네요.

새우가 널 살렸다.ㅋㅋ
다음에 가도 전 다시 이거 시켜 먹을 듯하네요.ㅋㅋㅋ





폴 앤 폴리나


세번 밖에 안 와봤지만 쇼케이스에 빵 이렇게 많은 거 처음 봄.ㅋㅋㅋㅋ



제가 눈독들이고 있던 치아바타는 앞에 서계시던 분이 쓸어가셨뜸.ㅠㅠ
그래서 깜빠뉴 하나만...

완전 뜨끈뜨끈뜨근~~


금방 나온 건 겉은 바삭바삭 속은 촉촉 보들보들 쫄깃쫄깃
식으면 겉은 찔깃, 속은 쫄깃
식어도 맛있지만 갖구운 빵앞에선 깝ㄴㄴ


친구는 뺑오쇼콜라 두 개랑 크로와상

또래오래



또래오래가 급땡겨
언제나처럼 갈릭반핫양념반을 주문했습니다.


뚜껑을 열었는데 힝~




양이 줄었군요.
또래오래는 양이 참 개념인 건데......
동생 왈, 구제역의 영향으로 그런 거 같다네요.
지금 아랫지방은 구제역 때문에 난리라대요.
농작물의 냉해도 심각하다던데...
이거 참 어찌 이리...@#^*^)$%^(ㅖ&*^%()(

쨌든,,,
갈릭플러스치킨파트

보기만 해도 바삭바삭ㅎㅇㅎㅇ



핫양념치킨파트
주문할 때 핫양념 맵게 해달라고 했더니
양념 많이 넣어드릴게요~하시던데...



음... 예전의 그 핫~!한 양념맛이 아냐...
아님 내 혀가 둔해진 걸 수도...



어찌됐든 그래도 여전히 맛있네요.ㅋ
갈릭플러스 닭다리는 동생이



핫양념 닭다리는 제가 방법했습니다.ㅋㅋ



치맥을 즐기시는 동생님하를 뒤로 하고...
전 콜라로 마무리.
콜라랑 치킨 같이 먹으면
배불러서 치킨 많이 못 먹어요.ㅋㅋㅋㅋㅋ
치맥은 저에게 넘!사!벽!

콜라를 너무 많이 따랐군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