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부모님께서 서울 자취방에 올라오셨을 때
어머니께서 차려주신 밥입니다.



오징어를 데쳤습니다.
따뜻한 오징어 초장에 찍어먹으면 정말 맛있죠.ㅎㅎ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든 된장찌개.












냉동실에 있던 굴비.












오삼불고기












후식은 딸기로 합니다.













신천 부일갈매기 입니다.
식당 위치가 굉장히 후미진 곳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손님이 굉장히 많습니다.
맛있는 곳은 손님이 알아서 찾아오죠.ㅎㅎ






































갈매기살 입니다.
국내살 입니다.



















































고기가 익는 사이에 메뉴판을 찍어봤습니다.
돼지고기가 굉장히 비싸죠.

























다 익었습니다.












최근 한근에 12,000~13,000원 하는 갈매기살보다 담백하고 맛있네요.












청국장도 시켜봤습니다.












갈매기살을 다 먹고 항정살을 주문합니다.












때깔이 좋네요!

























주문해둔 청국장을 밥위에 올려 슥슥~ 비벼 먹습니다.












항정살이 익어가네요.












쫀득쫀득한게 맛이 좋습니다.
기름기가 많아서 소금에 살짝 찍어 먹는게 제맛이네요.












다음날 다시 어머니께서 차려주시는 밥상.












냉동실에 쥐포가 많았는데
밀가루를 입혀서 구우셨네요.

























냉동실에 있던 생선은 잘 안먹고 있었는데
부모님 오신날 엄청 많이 먹은듯.












두툼한 갈치.












미역국입니다.












제가 하면 왜 이맛이 안날까요.ㅎㅎ












간단하게 국수도 만들어 주셨습니다.












별거 안들어 갔는데도 참 맛있더라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