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며칠 야근의 압박으로 커피를 사발째 들이켰더니 잠이 안오는 불상사가...ㅠ.ㅠ


어느날 혼자 일잔했군요.

떡갈비인가 저거 천원인가 하길래 싼맛에 샀는데 맛이 없음. 하지만 계속 먹게 되는 묘한 중독성-_-




내사랑 맥주와





또 혼자 일잔이군요;; 김발이튀김과 오뎅, 소시지




술만 먹으면 식욕이 자꾸 동해서...뿌셔뿌셔도





정말 오랜만에 소렌토

우리동네 소렌토는 다 맛있는데 여기는 어떨까나..



돈가스

별로;




나폴리 뭔 스튜





해물도 그냥 그렇고 기름이 너무 많아서 별루





클리어하지 못했네요 혐짤죄송





김밥 싸서 놀러간...거 치고는 준비물이 부실하군요. 달랑 김밥과 냉장고에 있던 요쿠르트, 텀블러엔 얼음이 있어요. 콜라를 넣어 마실 작정이었음




마지막에 남은재료 다 때려넣고 만든 대왕김밥-_-





그냥 김밥과 비교샷





그날 저녁은 남은 김밥에 라면





요건 어린이날 시켜먹은 미스터피자

요게 미스터피자피자인가?뭐 그랬던거 같아요. 어린이날이라고 돗자리도 득템!




물론 샐러드도.

샐러드통은 나중에 놀러갈때 도시락 싸가려고 야무지게 씻어서 말려둠(찌질한건가???-_-;;)



둥지냉면 처음 사봤네요





면이 둥지모양이라서 둥지냉면??





딱히 설거지가 하기 싫어서 저 통에 비빈건 아닙니다;;;;;포크는 미스터피자에서 준거;;

먹을만 하더군요. 골뱅이+햄 추가해서 맥주안주로 먹으면 더 맛있음




느끼하거나 매운걸 먹고 나면 괜히 생각나는 콜라

후훗. 작년에 맥에서 받은 코카콜라컵. 올해도 행사할때 된거 같네요 6월이나 7월즈음에 하는듯?



라면은 끊겠는데 요 콜라(탄산)하고 커피, 술은 못끊겠어요 ㅠㅠ






집에서 삼겹살을 굽습니다




베란다에서 요전에 받은 미스터피자 돗자리를 깔고

잘려진 파만 사다가 파절이 양념했는데 내가 했지만 예술이었음 백만년만에 한번씩 나오는 맛 ㅠㅠ





제주산 흑돼지 삼겹살과 목살...이라는데 제주도에서 내가 먹은건 이러지 않았어. 나의 소중한 제주도흑돼지의 추억이....ㅠㅠ










뭐 그래도 맥주도 마시고




마지막으로 급한 마음에 흔들린 한입샷;





자야하는데=_=큰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