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 25

지니어스강

2010.05.12 15:09:29

조회 3053 추천 0 댓글 10

오늘은 어머니께서 해주신 닭국물..

삼촌이 키우시던 장닭을 잡아 주셔서 어머니께서 손수 끓이셨네요

요샌 닭들이 큰게 없어요... 어릴때 기억엔 분명 치킨 시켜서 다리를 베면 한입 가득히 살코기가 찼었는데...

어려서 입이 작아서 그런가 왠지 요새 닭들은 전부 크기가 작아 불만족..

하지만 집에서 큰 닭을 직접 요리하면 파워감동

나물류가 없네요.

삼촌께서 저 좋아한다고 두릅을 많이 따놨다고 두릅 더 먹게 생겼음..

올해는 두릅복이 터진듯.. 작년까지는 봄에 두릅 한번먹기도 힘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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