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 점심밥 - 기타음식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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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는 밥집에서 점심 먹었어요 뱝수져 오줌지리는 ㆍ점순이네' 밥집 이에요 작성자 : ㅇㅇ

집밥 - 점심밥

DHY

2010.07.02 22:33:26

조회 2299 추천 0 댓글 14

기갤 글 읽다보니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네요

그리운 음식을 봐서 그런 건지..

비 오는데 운동 가다가

신고 있던 왼쪽 조리의 발가락 끼우는 부분이 나가서

맨발의 기봉이 신세가 돼서 절뚝거리며 지하철 한 정거장 거리를 걷느라 기분 엄청 다운됐었는데..ㅠㅠ

아 근데 왜 이런 걸 여기 쓰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음식 얘기나 해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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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먹은 스테이크입니다.

이 사진 왜 이리 어두운지..

접사

곁들여 먹은 채소 볶음

양파, 브로콜리, 새송이버섯 등등입니다.

버터에 볶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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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함께 한 번 더

냉장고에 있던 양배추 송송 썰어서

케첩 조금 뿌려서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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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른 날

이 날은 채소 없이

자몽 쥬스와 구운 감자를 함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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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위는 등심이예요.

감자도 잘라서 버터에 구웠습니다.

고기 접사

감자 접사

제가 좋아하는 고기 상태

근데 마지막 두 사진이 누웠네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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