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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에서 먹었던 음식들.

돈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11.25 09:24:35
조회 4440 추천 0 댓글 10

 

 




도쿄행 비행기에서 먹은 기내식.
요거트와 맥주가 제일 맛났다.











 도시락은 정말... 제사음식 삼일 지난거 데우지 않고 먹는 그런 느낌..ㅎㄷㄷ
차게식은 전.. 잊지 못할 맛 ㅋ












첫 날은 거의 주전부리로만 때워서 배가 허해 숙소들어가면서 장 본 것들.



복숭아맥주, 귀여운기린맥주, 요거트, 콜라맥주, 푸딩

콜라맥주는 맛없고, 복숭아맥주는 정말 맛있다.
백도의 내음이 끝내줌!!!
사갖고 오고 싶었지만 무거울까봐 사지못한게 아쉬웠다.











컵라면, 야끼소바,  감자과자, 초밥, 녹차 카스테라

일본 컵라면은 구수하지만 느끼하다.ㅋ









마감때라 반값으로 가지고 온 초밥.ㅋㅋㅋ
씻는동안 친구가 거의 다 먹어서 맛은 잘 모르겠지만, (먹었어도 몰랐겠지만ㅋㅋ)
비쥬얼이 이마트초밥과는 생선들이 두툼하고 큰 것이 차이가 난다.









이것이 슈퍼빵이라니








부드러운 카스테라.












일본 음식점들은 거의 11시, 12시에 오픈을 하기 때문에
연곳을 찾아 아무데나 가서 먹은 아침식사.


오잉? 근데 너무 맛있다!!!!

그동안 짜고 단것만 먹어서 너무 그리웠던 쌀밥에 국에 반찬..

일본김은 한국김보다 두껍고, 뻣뻣하고, 달았다;; 김마저도 달다니 ㅋㅋ
한국에서 왜그렇게 김들을 사갖고 가는지 이해가 갔음..








연어한토막.









친구가 먹은 덮밥류.

여기서 질문하나만요.
위에 뿌려져 있는 향신료를 구하고 싶은데 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ㅠ

다른 규동집이나 라멘집 가도 이 향신료 통은 꼭 있던데..
뭔지 몹시 궁금












우에노 근처 회전초밥집에서 먹은 초밥.
한접시당 130엔.











뭔지 몰라 그냥 맛있어 보이는걸로 먹었다.
너무 부드러워 씹기도 전에 녹아버렸던 기억이 난다.






초밥 사진들



























다른 날 아침으로 또 규동.



내가 먹은 것.








친구가 먹은 거.

내용물은 비슷하고 친구꺼엔 두부가 더 추가됐는데도,
더 싼던것이 아이러니하다.

고기 부위가 뭐 다른가??











마지막 날 먹은 라멘

자판기에서  음식을 고른후 출력한 티켓을  점원에게 주면 된다.














이것은 모든 토핑 라멘.

적절히 간이 벤 반숙 계란이 예술이었다.
짜지만 맛있었고, 느끼하지만 맛있었다.ㅋㅋㅋ
사실 맛있다고 생각하고 먹어야했음.

너무 느끼해서 고추기름을 엄청 넣었는데,
고추기름이라도 기름은 기름이었다.
더 느끼해져만 가는 나의 라멘...
고추기름을 무슨 파프리카에서 짜내나.. 하나도 안매움.. 매콤한향도 안남..









돌아오면서 먹은 기내식









이번건 좀 먹을만했었고, 저 꿀콩이 달달한게 맛나더라. ㅋ









공항 장난감가게에서 본 반짝반짝 화려한 건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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