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놈이 UCLA로 가정을하고 이런놈이 서울대 무시하면 가만히 있어야 되냐 하면서 입결로 지랄하길래..

내가 왜 갑자기 거기다가 UCLA로 뭐라그래? 하고 말한거야 UCLA 비즈이컨 학생으로서 나름 애교심이 있으니깐.

물론 서울대같은 명문 학교 좋은거 알고 뭐라고 한적도 없고 말이야.

근데, 니가 싸대기 때리면 통곡해야 된다고 지랄하길래..

학벌로써, 그런 마인드를 형성하면, 돈의 관점에서 보면, 사실 돈이 없어서 유학 못온 대부분, 한국 명문대생들은 그럼 어차피 자본주의에서 패배자니

깐 학벌 자체 논의가 무의미하지.

물론, 그렇게 보면 안되다고 생각하고.

학벌의 기준으로봐도, 기본적으로 그런 한국 명문대 다니는애들 프라이드 갖고 미국 안오고도 자부심 가지고 있듯이, 나도 별로 별로 학교를 그쪽으

로 갔었으면 더 좋았겠다라고 생각은 안드니깐.

였튼, 다짜고짜 남의 학교가지고 지랄하길래 내가 한마디 해준거야. 자세하게 써줬으니깐 잘 이해해봐라.

횽이 이렇게 친절하게 돌려서 예시를 들어서 설명해줬는데, 내가 딸딸이 쳤다고 하니깐 졸라게 너 멍청한건 알겠는데,

밑에 답글 썼다가 글 지워졌길래 횽이 다시 써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