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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카에 블랙미스트 필터는 무슨 맛일까? (webp 18pic)
영화용 필름에 블랙미스트 필터가 써보고 싶어서 바로 실행으로 옮김결과는 상당히 만족스러움. 블랙미스트의 부드러운 빛번짐과 영화용 필름이 만나서 나오는 궁합이 꽤나 좋았음사용한 필름은 비전3 50D, 필터는 1/2 농도의 블랙미스트 필터를 사용함영화용은 세하에 택배를 보내려고 했는데.. 그냥 중칼에 필름 던지는 김에 같이 맡겨보자 해서 중칼에 맡김전에 50D 맡겼을때는 솔직히 불만족스러웠는데 이번에 맡은 스캔본은 꽤나 마음에 듦물론 내가 영화용 필름을 잘 안 써보기도 했고 현상소도 여기저기 바꿔가면서 맡겨봐서 이게 정확한 색인지도 모름 ㅎㅎ;아무튼 즐감!PENTAX MZ-3PENTAX SMC DA 50mm f/1.8Kodak Vision3 50DK&F 1/2 black diffusion filter중앙칼라 현스이 사진은 색이 너무 틀어져서 흑백으로 돌림
작성자 : 상반칙불궤고정닉
손흥민, 토트넘 떠나기로 한 결정 인터뷰와 활약
- 관련게시물 : 손흥민 이번여름 토트넘 떠나기로 결정다음은 손흥민과의 일문일답.- 소감.▶또 한 번 토트넘과 좋은 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선수들도 많이 기대하고 있다. 꼭 좋은 경기 할 수 있으면 좋겠다. 한 가지 말씀 드려야 할 부분이 있다. (한참 뜸 들이다가) 어떻게 보면 쉽지 않은 결정이었던 것 같다. 올 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이에 대해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았다. 내일 즐거운 경기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 거취도 정해졌나.▶이 자리를 통해 어디로 결정했다는 얘기를 하는 것은 아니다. 내일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 향후 거취는 결정이 나면 얘기하고 싶다.- 이적 결정을 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축구를 하면서 가장 어려운 결정 중 하나였다. 축구를 하면서 한 팀에 10년 있던 것은 내게도 자랑스러운 일이다. 팀에 하루도 빠짐 없이 모든 것을 받쳤다고 생각한다. 운동장 안팎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유로파리그 우승을 통해 내가 이룰 수 있는 것은 다 했다고 생각한다. (이적 결심) 그게 가장 컸다. 나 자신에게 다른 환경에서 축구를 할 수 있는 것이 내 안에서 얘기를 했다. 결정을 팀에서도 많이 도와주고 존중해줬다. 감사하게 생각한다. 10년이란 시간 동안 내가 가장 좋아했고, 가장 성장한 곳이다. 정말 많이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10년 넘게 토트넘에서 뛰었다. 활약 소감은.▶이번 결정은 커리어에서 가장 어려웠다. 새 환경에서 새 동기부여를 통해 다시 시작하고자 한다. 팬과 교류, 트로피까지 다 기분 좋게 안고 갈 것이다. 어려운 결정이지만 10년 동안 함께 한 팀이다. 10년 전에 처음 왔을 땐 영어도 잘 못하던 소년이었다. 지금은 남자가 돼 떠나게 됐다. 작별에도 좋은 시기가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시기라고 생각한다. 어렵지만 이 시기에 떠나게 됐다. 모두가 이를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슈퍼컵까지는 치르는 것인지 궁금하다.▶아직 답변할 부분이 없다. 앞으로의 미래는 내일 경기 이후에 확실해 지면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새 팀 선택의 기준점은 무엇인가.▶월드컵이 가장 중요하다. 나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도 있다. 모든 것을 다 쏟아 부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행복하게 추구할 수 있는 곳이 내가 앞으로 선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다. 그 마음을 정리하는 데 하고 있다.- 이적 관련 소식을 동료들과 나눴나.▶아직 오래 함께 한 소수 인원에만 전달했다. 당연히 그들은 오랜 동료이자 친구로서 실망했다. 그럼에도 내 결정을 존중하는 분위기였다. 특히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벤 데이비스가 이런 마음을 전했다. 가족보다 오랜 시간 보낸 동료들에게 작별을 알리는 것은 어렵다. 실망한 것으로 보였지만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여준 것 같다. 나만의 생각일 수 있다. 실망과 동시에 존중한 마음을 보여준 것으로 생각한다.- 아스널전 때 표정이 좋지 않았다는 말도 있었다. 이적을 결심을 한 시점이 언제인가.▶(아스널) 경기 끝나고 장난친 부분도 있었다. 팀원 중에서도 분위기 메이커하는 선수도 있다. 웃긴 장면을 연출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모두가 친하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장난을 많이 친다. 그게 와전된 모습도 있다. 떠나기로 결심한 것은 결정한 건 오래됐다. 그래서 내게는 쉽지 않은 몇 주, 며칠이었다. 나도 항상 밝으려고 노력하고 축구를 할 때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10년을 보낸 곳에서 홀가분하게 떠나는 것은 쉽지 않다. 운동할 때도 선수들에게 피해주고 싶지 않았다. 나 때문에 팀에 작은 소음조차 나오는 것이 싫어서 최대한 노력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려고 했다. 사람 속마음은 티가 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나를 좋아해주는 분들은 나의 습관 하나하나를 알고 있다. 그런 생각을 하실 수도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 보내는 이틀 만큼은 팬들께도 즐거운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 양민혁에게 하고 싶은 조언.▶보고만 있어도 뿌듯하다. 어린 선수가 EPL 나와서 경쟁하고 경기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 미래가 밝고, 아직 갈 길이 멀다. 나의 조언보다는 부딪치면서 배우면서 성장하며 느끼는 것이 더 많을 것이다. 지금도 잘하고 있다. 부담 갖지 말고 민혁 선수의 성장만 신경 쓸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주고 싶다. 그렇게 말하고 싶다.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076/0004307157드디어 빅클럽 이적 10년간 토트넘 손흥민 선수 수고하셨습니다.- 영원한 토트넘의 레전드, 손흥민 (16-17 시즌)4R 스토크 원정에서 시즌 첫 경기를 치룬 손흥민 시즌 첫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0-4 대승을 거둡니다. 포체티노는 경기 직후 컨퍼런스에서 "손흥민의 잔류는 옳은 선택이었음을 보여주었다" 며 좋은 평가를 내렸습니다. 5R 선덜랜드전, 손흥민은 득점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위협적인 드리블과 기회창출로 팀내 최고평점을 받았습니다. 티에리 앙리는 이날 손흥민에 "그는 오늘 엄청났다" "득점하진 못했지만 그는 상대풀백을 부숴버렸다" 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죠. 특히 6R 미들즈브러전에서는 엄청난 활약을 했습니다. 시즌 3경기만에 멀티골 2번 기록하며 엄청난 임팩트를 남겼죠. 경기는 2-1 로 승리하며 손흥민은 무려 평점 10점을 받습니다. 9월 전경기 MOM을 수상하며 손흥민은 아시아 최초 EPL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12R 웨스트햄전에서는 pk 유도로 토트넘의 승리에 톡톡히 기여했죠. 교체로 투입되었음에도 높은 평점을 받게됩니다. 14R 스완지시티전, 2달째 공격포인트가 없던 손흥민은 반등이 필요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1골 1어시를 기록하며 다시 공격포인트를 기록합니다. 18R 사우스햄튼전, 전술의 변화로 3경기 연속 선발에서 밀리며 손흥민은 73분 교체로 출전하게 됩니다. 조금씩 경기가 안풀리던 순간 손흥민은 2골을 연달아 넣어 쐐기골을 넣어 리그 7골을 달성합니다. 31R 스완지시티전, 팀이 1-1로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갈때 후반 추가시간 1분에 손흥민이 극장 역전골을 넣고 에릭센의 쐐기골로 1-3 승리를 따내며 결승골을 기록합니다. 32R 왓포드전, 손흥민은 리그 시즌 10호골을 기록하며 아시아 최초의 EPL 두자리수 득점자가 됩니다. 거기에 추가골 및 어시스트까지 기록하며 경기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칩니다. BBC는 손흥민을 MOM으로 선정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33R 본머스전, 손흥민은 자신의 올라온 폼을 증명하듯 3경기 연속 득점으로 시즌 12호골까지 넣으며 박지성의 epl 통산득점 27골과 타이를 이룹니다. 좋은 활약으로 손흥민은 이달의 선수상을 또다시 수상하게 됩니다. 16-17 시즌 손흥민 G/A 47경기 21골 7어시를 기록하며 잔류가 옳았음을 증명한 시즌이었습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의외로 미국 브랜드가 아닌것들
트레이더 조 (미국 -> 독일) 미국 전역에 6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는 월마트, 타겟에 이어 미국 3대 식료품 체인이었지만 독일 거대 유통기업인 알디에 인수되어 현재는 독일 억만장자 가문인 알브레히트 산하에 있다. 세븐일레븐 (미국 -> 일본) 한국에서도 유명한 미국 최대 편의점 체인중 하나인데, 원래 사명은 세븐일레븐이 아니라 사우스랜드 아이스 컴퍼니였다. 오히려 세븐일레븐은 일본에서 개발된 브랜드인데, 1973년 일본 슈퍼마켓 브랜드였던 이토 요카도가 미국의 사우스랜드 아이스 컴퍼니와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여 탄생한 브랜드가 바로 세븐일레븐이다. 그 후 1991년 이토 요카도가 사우스랜드 아이스컴퍼니를 인수하였고 각각 두 일본과 미국 유통체인을 세븐일레븐 이라는 이름으로 통합하였다. 럭키 스트라이크 (미국 -> 영국) 1871년 설립된 미국의 역사깊은 담배브랜드인 럭키 스트라이크는 1994년 영국의 거대 담배기업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BAT)에 인수되었다. 크라이슬러 (미국 -> 이탈리아) 미국의 저명한 자동차브랜드였고 20세기 중후반까지 세계 프리미엄 자동차시장에서 이름을 날렸지만 21세기 이후 유럽 자동차기업들과의 경쟁에서 뒤쳐졌고 결국 메르세데스 벤츠에 인수되었다. 그러나 메르세데스 벤츠는 크라이슬러를 통합하는데 실패했고 2006년 디터 체제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크라이슬러를 다시 뱉어냈다. 결국 얼마안가 크라이슬러는 세계 금융위기 여파로 2009년 파산하여 역사속으로 사라지나싶었는데, 2010년 피아트가 크라이슬러의 지분을 인수하기시작했고 2014년 피아트 계열로 완전히 편입되었다. 그후 2021년, 피아트와 PSA가 합병하여 현재의 스텔란티스라는 거대기업이 탄생하게되었고 현재 크라이슬러는 스텔란티스 산하에 있다. 참고로 스텔란티스는 이탈리아 억만장자 아넬리 가문이 소유하는 투자기업 엑소르 산하에 있다. 지프 (미국 -> 이탈리아) 1987년 한참 잘나갔던 크라이슬러가 지프를 인수하였고, 앞서 상술했듯이 크라이슬러가 21세기들어 몰락하고 피아트에 인수되어 크라이슬러 산하에있던 지프 역시 피아트로 넘어가게되었다. 현재는 피아트 그룹의 후신인 스텔란티스 산하에 있다. 도브 (미국 -> 영국) 전세계적으로 매우 많이 팔려나가는 비누브랜드 도브이지만 영국 기업 유니레버에 인수되었다. 유니레버 자체가 원체 거대기업이다보니 막강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품질과 광고를 집약한 결정체로 불리고있다. 현재 세계 150개 국가에서 판매되고있다. 밴앤제리스 (미국 -> 영국) 독창적인 맛으로 유명한 미국 대표 아이스크림 브랜드중 하나. 하겐다즈와 함께 미국 아이스크림의 제왕이라고 불리지만 2000년 유니레버에 인수되었다. IBM PC (미국 -> 중국) 미국의 다국적 기술기업이자 현재 시가총액이 350조원에 달하는 거대기업. 현재는 AI, 클라우드, 양자 및 슈퍼컴퓨터 등을 다루는 첨단기업이지만 역사적으로는 개인용 컴퓨터의 제왕으로 인식되어왔다. 그러나 2005년 중국기업 레노버가 IBM의 PC사업부를 인수하게되면서 정작 현재의 IBM 컴퓨터는 중국산이다. 모토로라 (미국 -> 중국) 90년대부터 2000년대 중후반까지 노키아와 함께 세계 휴대폰 시장을 양분했던 모토로라지만 스마트폰 시대에 적응하지못해 빠르게 몰락했다. 결국 모토로라는 모토로라 모빌리티와 모토로라 솔루션이라는 두개의 회사로 분리되었는데, 휴대폰 및 전자제품 만드는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2014년 중국기업 레노버에 인수되었다. 그러나 통신장비를 만드는 모토로라 솔루션은 여전히 미국기업이다. 레이놀즈 아메리칸 (미국 -> 영국) 필립 모리스 다음으로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거대 담배기업. 뉴포트부터 켄트, 카프리, 폴말 등 굵직한 브랜드들을 소유하고있었는데, 2017년 영국 담배기업 BAT에 무려 494억달러, 한국돈으로 60조원 가량에 인수되었다. 레이놀즈 아메리칸도 거대기업이었지만 그보다 더 큰 기업에 거액으로 인수된것. 그로인해 레이놀즈 아메리칸의 산하브랜드들도 모두 BAT으로 편입되었다. 버드와이저 (미국 -> 벨기에) 미국 맥주하면 가장 떠오르는 이름인 버드와이저지만 2008년 세계 최대 주류기업인 벨기에의 엔하이저부시 인베브에 인수되었다. 줄여서 AB인베브라고 부르는데, 참고로 이 기업은 한국의 카스맥주도 소유하고있다. 몬산토 (미국 -> 독일) 카길과 함께 유전자 변형작물(GMO)과 종자 시장의 30%이상을 차지하는 일명 농업판 구글이라고 불리지만 2018년 독일 제약회사인 바이엘에 무려 400억달러(한화 55조원)에 인수되었다. 티파니 (미국 -> 프랑스) 미국을 대표하는 명품 브랜드. 상업적으로 불가리를 뛰어넘는 명실상부 주얼리 브랜드이고 2019년 프랑스 명품그룹 LVMH에 150억달러(한화 19조원)에 인수되었다. 거대기업이 무조건 많아야 다른나라 기업들 쇼핑할수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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