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루저 찐따들이기에 이태원 클라쓰의 주요 명장면, 명대사에는 크게 동요되지 못함.

오히려 본인들은 현실에서 아주 나약하기에 자신만의 신념을 가진 새로이의 행동들을 보고 자괴감, 즉 빡이 치기 시작하는데

드라마의 초점은 새로이에게 맞춰진 남주 원탑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페미 드라마라는 뚱딴지 같은 소리를 함

이유를 보아하니 이미 새로이는 안중에도 없고 악플러들의 키보드는 조이서를 향한 상태

새로이가 하는 게 ㅈ도 없다?

새로이의 행동들이 있기에 주변 사람들이 모이고 그들이 힘을 갖는 거임

주변에 사람이 없어서 인복도 복이란걸 모르나ㅋㅋ

결국 모든 찐따들의 초점은 조이서에게 맞춰진 채

이거이거 남주는 하는게 없고 여주가 다 하네~ 이거 페미 정신 드라마잖아?!

이와 같은 개소리를 시전함

이런 개소리들이 개념글에 도배된 걸 보면 알 수 있듯이
이런 개소리가 여기선 여론, 즉 평균 수준임

또한 캐스팅에 대해 의견을 가장한 인신공격이 남발하는데
못생긴 여주를 캐스팅했다?

개꼰대 마인드인게, 다른 배우들 언급은 미안하지만

김ㄱ은, 박ㅅ담, 류ㅈ열, 박ㅈ민 등 이들이 대중적으로 내세울 만한 미남, 미녀 상은 아니지만

꾸준히 좋은 작품들이 이들을 캐스팅 해감

감독이 병신이냐? ㄴㄴ 사회적 인식이 그만큼 발전하고 변한거임

무조건적인 미남, 미인형이 주연하는 시대는 이미 지난지 오래고 배우로서의 외모적 가치는 그런 문제가 아님

배역을 잘 소화해낼 수 있는 연기력이나 외모적 매력이 중시되는 거지.

결론적으로 캐스팅이 실패냐고?
케이블 방송에서 16%의 시청률

많은 박새로이컷과 투톤 염색, 수많은 패러디와 OST의 흥행

아시아권 넷플릭스 순위도 탑급이고

유독 연예인들의 언급이 많았던 작품임

시청률을 먹었으니 화제성도 먹고, 해외에서도 시청하며 해외팬들 급증

쇼박스는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이득을 봤다며 인터뷰를 했고

어떻게 드라마가 성공을 했는데 캐스팅이 실패일까?

남주가 캐리했다고? 언제는 여주의 영향력이 그렇게 크다며ㅋㅋㅋㅋㅋㅋ

병신 드라마는 예상보다 큰 성공을 이루어냈고

배우들은 이미 차기작을 하나 하나 결정하며 화보찍고 광고 찍고 인터뷰 하고 바쁜 생활을 보내고 있음
감독, 작가, 배우들

이들이 과연 dc까지 와서 악플을 볼까?

같은 수준의 사람들끼리 의미없는 까질을 하지 말고 현실을 열심히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