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회장 이 인간은

지 아들놈한텐 큰그림을 못본다, 기본에 충실해라, 정면승부를 왜 안하냐 이러면서

정작 지는 한다는짓이 부동산 매입해서 남의 가게 뺏는거랑 투자 사기 사주.

조이서 얜 무슨 국밥 잘말게 생긴애가 뭐든 잘하는 만능녀? 진짜 진짜 미스캐스팅 이라고 봄.

트렌스젠더 얘는 동네 골목에서 장사 할때도 맛없다고 핀잔듣던 앤데 몇일 특훈 했다고 갑자기 요리 TV쇼 나가서 2주 연속 1등함.

근수는 나름 싹싹하고 양심도 있고 상식이 통하는놈 인줄 알았는데 여자애 하나 때문에 대기업 들어가서 접수 하겠다는 미친놈임. 그리고 장가 가서는 애가 돌변함. 지형 깜방 가자마자 이때다 싶어서 낼름 회사로 기어 들어가서 후계자 선언? 그러곤 스팩전무 고졸 새끼가 입사 면접조차 없이 낙하산으로 들어가놓고 부장급 들이받고 결국엔 방송쪽 팀장까지 맡는게 가당키나 하냐? 남들은 꿈도못꿀 특혜를 받고 사내에서도 아버지 아버지 거리면서 정작 지가 불리할땐 회장 아들 취급 하지 말라고 씨부림.

꼴랑 20억짜리 소액주주 한테 기업회장이 절절매고

하루 한테이블 받고 적자에 허덕이고 미성년자 받아서 영업정지 까지 받았던 가게가 인테리어좀 바꾸고 sns홍보좀 했다고 갑자기 웨이팅이 있는 가게가 돼?

세상이 그렇게 간단하고 쉬운가?

뭐랄까? 하나에서 열까지 너무 앞뒤도 안맞고 캐릭터 붕괴도 심함.

쓸데없이 작품 여기저기에 PC나 끼워넣고 말이지

왜 뜬거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