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얼마나 나를 찔러대면서 씹어댈까?

얼마나 내가 칼꽂힐날을 기다리고있을까?

기회만 노리고있겠지?

아무것도 모르는척하며?

모든걸 숨기며?

난 그냥 큰 욕심 없는데 그거마저 못하게 하네

씨발. 그게 너를 방해하니

내가 사라질게.

그래야해. 안그러면 난 진짜 뒤질거같아서 그래.

이건 모두한테 하는말이자 아무한테도 하는말이 아님.

시발 시발 .

아니 시발 진짜 밖에 나갈때마다 흠칫흠칫한다닌까?

그냥 끝났어. 이미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연결된 순간

더이상 이 관계는 지속불가능해.

세탁한답시고 해도 할수가 없어

나는 그런거 진짜 잘 못해서.

사실 앞에서 한말 거짓말이고 행복했으면하고

몇번을 이러는거야

나 친구없고 외롭고 그래서

정신병자라도 친구해줄사람 1명은 있을줄알았는데

내가 생각해도 불가능해

그냥 다시 반복한 내가 싫고, 다시한번 진짜 그냥 

이글을 마지막으로 디씨 1년간 접고, 디씨앱 삭제하고 디씨 절대 안들어올거야.

글 쓰기 한순간 절대로 다시 안볼거고 알림와도 안봐

그냥 조용하게 난 살아갈수있길 바래주길 바라고

약간의 동정심이나마 있길바랄게.

인터넷에 익명으로 글을 쓰기야할테지만

난 내 흔적을 최대한으로 드러내지 않기위해, 이 글을 쓴 시점에서 사적인 정보들 쓰지는 않을테니

사실상 나는 인터넷을 접는거하고 마찬가지야.

그리고 글들은 안지우긴할거임. 나도 볼거닌깐.

씨발 걍 인생 씨발 좆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