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 사람과 하는 것입니다. 닮은 사람과의 만남은 부나 명예가 있어야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대면하는 순간 확신하게 됩니다.

저는 결혼정보사로의 전환을 예정중인 관혼상제IT플랫폼 개발사의 cto입니다. 많은 분들이 결혼을 어렵게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미혼이었고 조카는 초등학생이 된지 몇 년 되었습니다. 결혼문제에 대해 생각하다보니 사회의 많은 문제점들이 발견되더군요. 출산율이 낮은 원인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고 출산을 하는 것이 좋은 사람들이 못 하는 경우도 있는 것이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결혼매칭플랫폼을 기획했고 전 단계 사업의 sw코딩도 상당부분 진척되었습니다. 하지만 오프라인 결혼정보사가 더 기밀유지에 적합하다고 생각되어 전환예정에 있습니다.

혹시 결혼을 못하는 이유가 사법시험 등 고시에 낙방하는 등에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생각을 전환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성숙한 사람은 닮은 사람에게 끌린다. - 머레이 보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