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존모의 실체가 진정 존재한다면

사시에 미련이 있는 사람이 채 10명도 되지 않는 여기에

활동계획 같은 것을 보고(?)하며 시간낭비 하지 마라

도대체 사시생 누가 본다고 이런 미련한 짓을 하나?

로스쿨이 설치되지 않은 법대(약 50곳) 게시판에 게시해라

수도권만 해도 국민대, 단국대, 동국대, 인천대, 홍익대 법대 등 .... 얼마나 많으냐

이런 학생들이

진짜로 사시부활을 원하지 않느냐

지금은 로스쿨이 설치되지 않은 법대 학생들이 법원 9급 준비생들로 되어 버린 것 아니냐

일단, 그 법대들의 과 대표들과 함께 즉시 모임이라도 만들어라

(각 대학의 1,2,3,4 학년 과대표들만 모여도 대학마다 4명임)

또 무슨 대책위니 하면서 시간낭비 하지 말고 즉시 연락을 취해라

물 들어 올때 노 저어야지, 지금 그렇게 한가한 시간을 보낼 때가 아니다

대책이 중요한게 아니라, 즉시 행동이 중요하다

요즘같은 성명서 홍수시대에

젊은 애들이 정치인 흉내를 내서야 되겠는가?

정치인 티를 내는 고상한 사시부활 성명서에

누가 관심을 갖는가?

할려면 화끈하게 하고

안하려면

사시부활 입에 올리지도 말아라

사시부활을 원하는 학생들이 모래알 처럼 흩어져 있어서 그렇지

판을 깔아 주면 대 성공을 이룰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