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원

-> 말이 필요?

2. 전주

-> 기아 응원하는 애들도 있긴있는데 매북 인기가 상상초월이라서

수원과 더불어 야구는 레저라고 까이는 동네들 중 하나

3. 울산

-> 정주영 일가의 업적이자 자랑

4. 포항

캬

5. 안양

-> 안양은 지금도 FC 서울의 패륜짓에 치를 떠는 동네

6. 부천

-> 근본 있는 팀에 걸맞지만 실력은 그렇지 않은 동네

7. 성남

-> 찢갈이들의 본진이지만, 축구 사랑은 인정함

<애매함>

1. 강원

은근 관중동원력보여주지만 농구가 더 인기 강세

2. 제주

부끄럽다 . .

<축구 야구 둘다 인기 쌍벽인 동네>

1. 인천

-> 인천 유나이티드 다큐 영화 '비상'봐라

삼미 슈퍼스타즈 이후부터 현대 유니콘스까지 야구 강세였던 축구 볼모지에 어떻게 이런 기적같은 팀을 만들어냈는지 감동이다 ...

2. 대구

-> 삼성이 요즘 뒤지게 못해서 그런건지 대구전용축구장의 성공 덕분인지 최근 축구 인기 관중 동원력이 ㅆㅅㅌㅊ로 상승

3. 대전

-> 수원이랑 평소에 축구 수도인지 쌍벽 겨룰정도로 서포터즈 동원력 장난아닌 동네

요즘 한화가 ㅈ같이 못해서 그런건지 대전도 관중이 안그래도 좋은데 꾸준히 상승하는 느낌

4. 서울

내가 '수호신'이라서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직도 축구가 인기없는 동네>  

1. 부산

-> 정상인이라면 야구와 축구를 동시에 사랑할 수 있어도 야구만 좋아하는 것은 의사의 소견과 진단이 시급한 문제라고 본다

부산은 아이파크가 나름 근본팀이고 안정환이 역대 꼴데 선수들 최동원까지 다 데려와도 대한민국 스포츠계에 남긴 업적이 상당한데도

레저를 축구보다 사랑하는 이해할 수 없는 동네...

그저 '꼴데'

2. 광주 전남

해태 왕조 뽕맛?

인정한다

선동열, 이종범, 임창용?

인정한다

하지만 전남 드래곤즈, 광주 상무 리즈 시절을 생각하면 축구도 사랑해야 정상이다

정신차려라

광주 요즘 ㅈㄴ잘하는데도 이제 슬슬 그에 걸맞는 인기를 보여야 하는데 요즘 관중 동원력보면 나아질 기미가 너무 부진해서 참으로 안타깝다...

전남도 마찬가지


요약)  

아이 러브 싸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