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경이 은행에 깽판친후

미경이가 수영이 붙잡고 난리침

이때 수영이는 일부러 상수를 단념시키기 위해 마음에도 없는 가시돋친 답을함

(예상하기로는 나보다 잘나고 이쁜 미경이가 질투나서 뺏어보고 싶어서 상수한테 꼬리친건데 상수가 지나치게 치근덕 거렸다고
할것 같음)

이후에 미경이는 상수를 붙잡지만 상수는 괴로워하며
자기는 그래도 수영이가 좋다고함
이때 미경이가 주차장에 주차된 상수에게 선물한 볼보suv에 돌팔매질함
(이제 드라마내에서 미경이는 상수를 완전히 포기하게됨을 의미
미경과 상수는 이제 연결될일 없음 끝)

청경이 기생충은 비오는날밤에 수영과 싸우고 짐싸서 스터디여친한테감

이후 수영은 은행을 그만둠
그리고 자기 아버지에대한 정확한 비밀을 알게됨
사실 아버지는 다른여자와 바람난게 아닌 원래
부인과 살고있다가 현재 수영이엄마와 바람이 난거임
결론적으로 수영이는 자기 아버지가 다른여자와
바람나서 남동생이 그거보고 오토바이타다
죽은줄 알았지만 사실은 원래 부인이 있었음에도 자기어머니와 바람난것이고
아버지는 원래 부인과 헤어지고 현재 어머니와
살게 된것 이라는 사실을 인지함

이것과 관련된 떡밥은 드라마중간 수영어머니가 진실을
말하려하자 아버지가 말리는 모습이 포착됨
아버지는 어머니를 위해 자신이 바람핀것이라고 희생
그래야 수영이가 어머니를 원밍하지않고 자기를 욕할테니

이제 은행은 평화를 찾음
마대리와 배계장이 결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경필과 미경은 각자 다른곳으로 발령

이후 이런저런 일상적인 내용이 진행되다가
몃년후 이렇게 나오다가

상수는 외국에 나가게되고 우연히 카페앞에서
수영과 마주치게됨

카메라가 둘을 비추며 엔딩..

(k드라마같이 미경이가 임신해서 결혼한다라는 그런건 절대없을것 같고 수영과 상수의 관계가 원작과 매우 달라서 원작처럼
그렇지는 않고 그냥 앞으로 두 사람이 다시 재회했으니
미래는 시청자들 상상에 맡기겠다 그런결말로 보임)

다른 의견있으신분들 댓글좀 부탁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