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블랙핑크 등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대한민국 케이팝아이돌의 산실인

YG엔터테인먼트 양민석 대표이사가 명지대 경제학과 동문 선배님이시라네요~

이름과 얼굴만 봐도 딱 아시겠지만 YG 설립자인 양현석 프로듀서의 친동생입니다. 완전 똑닮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원타임 출신, 현재 YG의 메인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는 테디님도

명지대 영문학과 동문이신데 우연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모두 YG패밀리이군요. 신기하네요^^

아래는 *무위키의 양민석 대표에 대한 설명글입니다.

명지대학교 경제학과와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양현석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를 3대 연예기획사로 발전시킨 장본인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매일경제신문에서 "2015년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CEO"에 선정되었다.

그러나 2019년 6월 버닝썬 게이트에 대한 책임을 지고 형 양현석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났지만, 지주회사인 YG PLUS의 대표이사를 2021년까지 역임하였다.

이후 2022년 3월 25일 YG엔터테인먼트 사내이사로 재선임되었고, 동년 7월 1일자로 3년만에

황보경 대표와 함께 공동 대표이사로 복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