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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서치, 스마트 의료 결제 시스템 선보이자, 병원가 화색

메디먼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31 14: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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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이상백 기자] 병원 경영 코칭 전문기업 "메디서치(주)"가 최근 선보인 "스마트 의료 결제 시스템"에 병원계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 이유를 알아보면 병원들은 규모에 따라 연평균 수억 원~수십억 원에 달하는 신용카드 수수료를 지불하고 있는데, 해당 시스템은 카드 수수료가 2.0%로 현재 이용 중인 수수료율 2.20%~2.30%보다 낮게 책정되어

이로인해 연간 수천만 원~수억 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경영관점에서 본다면, 병원들도 하나의 사업체라 할 수 있기에 이러한 비용절감은 병원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본다.

해당 시스템은 카드 수수료 우대 서비스 이외에도 기존의 카드단말기에 의한 결제 시스템과 달리 2가지 차별화된 스마트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하나는 "매출 분석 플랫폼"이다. 해당 기능은 다양한 결제 방식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고 매출에 대한 통계 및 분석을 프로그래밍하여 볼 수 있기에, 수납 관리와 마케팅 분석에 업무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 하나는 선진국에서는 이미 상용화되어 있는 "의료비 분납 프로그램"을 국내에도 제공한다는 것이다.

즉, 의료비 결제를 할 때 카드 부분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최대 1년간 제공하는데 초기 4개월은 고객이 수수료를 내고 나머지 8개월은 무이자 혜택을 받는다.

메디서치 관계자는 "의료비의 특성상 고액인 경우가 많은데 현재 카드 결제 시 일부 카드에 한해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제한적으로 제공하고 있어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실제로 미국의 경우 의료비 분납 제도가 잘 정착되어 고가의 치료를 받는데 환자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가볍기에 환자들이 병원을 선택 할 때 의료비 분납 프로그램의 유무를 확인한다" 라고 밝혔다.

즉, 비급여 항목이 많은 진료과의 경우 환자들이 병원비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의료비 분납프로그램의 유무가 병원 선택 기준이 된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혜택 및 기능들로 볼 때 기존 카드 결제 시스템에서 벗어난 스마트 의료 결제 시스템이 병원가에 많은 호응을 얻을 것 같다.



▶ 메디서치, 스마트 의료 결제 시스템 선보이자, 병원가 화색▶ 한미약품,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 '혁신 신약' 가능성 높아져▶ 본큐어한의원, 코리안파이트챔피언십과 전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놈앤컴퍼니 '바이오 유럽 2023' 참가… 신규타깃 항암제 기술이전계약 '집중'▶ 킹 파이살 전문 병원 겸 연구센터, 글로벌 헬스 전시회에서 우주 생물의학 연구의 여정 부각▶ 부천우리병원 '제12회 베르네푸르네 까치울축제' 후원 및 의료 상담 부스 운영으로 지역 주민과 소통 강화▶ 내년부터 2세 미만 입원진료비 무료…건보 주택부채공제 요건 완화▶ 아토팜, 고보습 'MLE 크림 스틱 밤' 출시▶ 아큐레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영상 솔루션 파트너십 강화▶ KFSH&RC, 글로벌 의료 전시회에서 환자 치료 경험의 수준 높일 첨단 접근 방식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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