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고 선생은 장차 외부세게로 부터 후손들에게 닥칠 세가지 큰 환란에서 살아남을 피난처를 제시했는데 이를 압축하여 송가전이라고 표현했다.즉 첫번째 환란의 피난처는 소나무 이고 두번째 환란의 피난처는 집 그리고 마지막 피난처는 밭이라고 했다.(밭이라고 표현된이것은,정화도구들이 넘쳐나는 정화의 장소 즉,카톨릭 정통 교회가 밭이다.이곳은정화와 성화가 가능한 몸과 영혼의 양식 성체를 공급해주는 영혼의 풍부한 양식의 밭)

남사고 선생은 63세를 일기로 1571년에 죽었는데 장차 후손들에게 닥쳐 올 세가지 큰 환란중 첫번째 환란을 임진왜란으로 지목했다.

왜란때는 사람이 많이 사는 성안은 왜군과의 전투로 살아남기 어려우니 깊은 산골의 소나무에 의지하여 살라고 했다, 신병기로 무장한 왜군이 침략해 오는 왜란에는 전쟁을 피해 사람이 들끓지 않는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라고 한것이다.

견인창궐 견목즉지

성안과 군대 할것없이 사람이 군집하는 곳을 피해 나무가 무성한 곳으로 피신해야 한다.

두번째 환란은 병자호란을 지목헀다.병자호란에는 깊은 산속은 이롭지 않으므로 성안에있는 대들보(가옥)와 두터운 옷으로 살라고 했다.

병자년12월에 청은 십만대군을 이끌고  침략했는데 왜란때와 달리 수도인 한성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주요 성들과 결전을 벌이지 않고 우회하여 바로 한성으로 진격했으며 인조가 피신한 남한산성을 포위하여 항복을 받아낼 때까지 성밖의 민가에 거주하는 무고한 양민을 죽이고 부녀자를 진중으로 붙잡아가 부려먹으면서 그 아이들은 추운 길바닥에 버려 대부분 굶어 죽었다고 한다.병자년은 혹독한 추위가 오랫동안 계속되었다고 하니 마을과의 왕래가 끊기게된 깊은 산속은 춥고 먹을것이 부족해 살아남기 어려웠을 것이다.

혹독한 추위가 게속되어 오랫동안 쌓인 눈이 녹지 않는 병자년 겨울에는 성안의 가옥에 머물러야 산다.

외부로부터 오는 마지막 큰 환란은 말세에 관한 예언이다.그래서 육각팔인 이나 궁궁,해인 같은 단어가 등장하는 예언과 관련한 문장에는 만국,신판,전세계 등의 단어도 등장하면서 예언의 스케일이 커지고 내용도 반복되어 강조된다.

결국 남사고 선생이 비중있게 하고싶어 한 말은 말세에 살아남는 방법에 대한 예언이다.

천화가 사람을 죽이고 천파가 사람을 살린다는 것은 말세가 되면 하늘이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는 말이다.

이분법으로 사고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말세의 심판 때 죽일 사람은 하늘에서 불덩이가 내려오고 구원할 사람은 어떤광선(리프팅빔)이 내려올것이라고 생각할수 있다.

하늘은 인류에 대해서 심판을 계획해 놓았고 죽는 사람에게는 불로 느껴지고(정화가 되지않은 오염된 영혼들)사는 사람에게는 불로불사의 파동(크라이스트의 영,플레로마)

로 느껴지는 무엇이(니비루왕자엔키(예수크라이스트)의 함선에서 내려오는 리프팅빔)인류를 덮친다고 한것이다.이와 관련된 다른 문장이 있다.

욕대관앙인 생추수 쇠병사장퇴각

성인의 관례를 치르기 위해 목욕제계를 하고(영혼의 정화)허리띠를 두르고 갓을 쓴 사람이 넘쳐날때 인간을 추수하고 나면 늙고 병들고 죽어서 장사지내는 일이 없어진다.즉,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의 수명이 늘고 인구가 폭발하여 식량난,에너지난,자연환경파괴,핵전쟁 등으로 큰 위기에 놓인 상황에서 하늘이 인간을 심판하고(니비루왕자엔키(예수크라이스트)가 함선을 이끌고와 인간을 심판함)살아남은 사람은 늙고 병들고 죽는 일에서 해방된다는 것이다.

견귀창궐견야즉지

마귀가 창궐하는 말세에는 야성의(이것은 아이와 같은마음이라고 하는것이 정확하다.야성과는 다르다.)의 순수한 마음에 머물러라.

즉,마귀가 창궐하는 말세에 불현듯 양심의 울림을 느꼈다면 들꽃처럼 순수했던 본래의 마음으로 즉시 돌아가라.

from:korea7명의 아시아 성자재림위원회
(아시아성자재림위원회는 그분(니비루왕자엔키(예수크라이슽))이 주신이름)

http://www.enk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