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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에너지 전송 요법 - 두개천골요법

ㅇㅇ(59.25) 2013.08.20 13:16:06
조회 201 추천 3 댓글 0

나와 다른사람의 에너지를 변형시킬 수 있는 방법,

찾아보니 이런게 있네요.

 

 

http://blog.daum.net/cstkoraa/7877523

 

 

훌륭한 사례는 몇 년 전 미시간 주립대학에서 교수요원으로 있을 때 경험한 것이다.

 

  늦은 여름 어느 토요일 아침이었다. 정원에서 몇그루 관목의 가지를 치고 있었다.

가지 하나를 자르자 다른 가지 하나가 매우 빠르게 부러지면서 내 눈이 반사적으로 감기는 것보다 더 빨리 왼쪽 눈을 때렸다.

그 가지가 나를 치자마자 그 눈으로 사물을 볼 수 없었다. 몇 초도 안되어 통증이 몹시 견디기 어려웠다.

나는 눈으로 보려고 무척 애를 썼지만 보이는 것은 빛과 희미한 윤곽뿐이었다.

나는 왼쪽 눈이 멀지는 않을까, 시력을 잃지는 않을까, 각막 이식 수술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고 여러가지 생각을 했다.

자제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집으로 돌아와서 아내 디안느에게 내 눈을 들여다보고 어떻게 된 것인지 말해 달라고 했다.

그녀는 동공을 가로질러 나뭇가지가 나를 칠 때 생긴 톱니 자국이 있다고 설명했다.

 

  나는 응급실에서 일했으므로 응급실에 가고 싶지 않았다.

이 시점에서 전통적인 건강관리 체계에 자신을 밀어넣고 싶지는 않았다.

이러한 망설임은 내가 들었던 것들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다.

 

  이 상황을 생각하기 위해 침실로 들어가서 누웠다. 나는 디안느에게 잠시 혼자 있게 해달라고 했다.

그녀는 내 말뜻이 무엇인지, 그리고 내가 아무렇지도 않다는 것을 알았다. 정말 그녀는 나를 그대로 두었다.

이 가련한 여성이 기다리는 동안 거실에서 무슨 생각을 할 지 상상할 수 있다.

침대에 조용히 누워 통증을 느끼고 왼쪽 눈의 시력이 분명히 호전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1분쯤 지난 뒤 내 자신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래. 이 멍청이 어플레저야, 네가 매일같이 이 에너지 전송 부류를 가르치고 있지.

네가 가르치는 것을 믿지 못하느냐? 네가 설교하는 것을 시험해 보지 않겠다는 말이냐?'

 

  나는 내 자신의 학설에 대한 믿음을 실증할 능력이 이것밖엔 되지 못하는 것에 당황했다.

 

  나는 다치지 않은 눈으로 시계를 보았다. 오전 11시 22분이었다.

 

  나는 내 오른손을 머리 뒤에 댔다. 손가락들은 '송신 손가락' 이 될 것이다.

나는 이를 위해 검지, 중지와 새끼손가락을 사용했다. 왼손을 컵 모양으로 왼쪽 눈 위에 올려놓아 손바닥을 볼 수 있도록 했다(그 눈으로 볼 수 있다면 말이다).

그런 다음 나는 집중적으로 머리 뒤에 있는 오른손으로 왼쪽 눈앞에 있는 왼손을 향해 에너지를 전송하기 시작했다.

그것을 시작하는 데 몇분이걸렸다. 왼쪽 눈이 없으면 내 인생이 어찌될 것인지 상상하는 것보다 에너지를 전송하는 데에 주의를 집중하기 위해서 내가 초연해야 했기

때문에 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렸다. 안대를 해야 할까? 의안(義眼)을 해야 하나?

모든 것들이 내 머리를 스쳐갔다. 인간들이여, 이러한 일은 정말 마음 아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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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7] 눈을 향한 에너지 전송(V-spread)

 

  자기치료에 집중한 후 안구가 떨리기 시작했다. 나는 이것이 '치료적 박동'이라는 것을 감지했다.

박동이 점차 증가하면서 열이 생기더니 내 왼손으로 전달되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손들이 머리 뒤에서 그들이 원하는 대로 자세를 취하도록 했다.

박동폭이 강화되고 열이 오르자 눈 안의 통증은 점점 더 심해졌다. 너무 통증이 심해졌기 때문에 몇 번인가 그만둘까도 생각했다.

 

  그러나 내 '말을 시험' 하고 싶었다. 게다가 내 안의 초연한 부분은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매우 궁금했었다.

몇 번 망설였지만 결국 에너지 전송을 계속했다는 사실이 기뻤다.

 

  갑자기 나의 안구에서 '펑 하는 소리'가 났다. 이 소리는 거실에서도 들렸을 것이다.

되돌아보면 두개골 안에서 나는 소리를 제외하고는 전혀 소리가 나지 않았다고 확신한다.

그러나 그 당시 나는 그 소리가 크고 또렷하게 머리에서 들렸다는 사실을 단연코 확신한다.

펑 하는 소리가 난 후 통증은 사라졌다.

모든 혼돈상태와 불안이 사라졌고 내 왼쪽 눈으로 왼쪽 손바닥을 분명하게 볼 수 있었다.

나는 '와. 이것은 정말 죽이는 것이로구나!' 라고 외쳤다. 오전 11시 30분이었다.

이 모든 치료가 도합 8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나는 미소를 지으며 거실로 들어갔다. 실제로 '침착' 해지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펄쩍펄쩍 뛰고 싶었다. 이제 통증은 없었고 볼 수 있었다. 내가 가르치는 것이 효과가 있었다.

나는 디안느에게 내 눈을 보라고 했다. 그녀는 동공을 가로지른 상처 자국을 발견할 수 없었다.

눈 부상에서 생긴 후유증은 없었다.

너무 흥분되어 보이지 않기 위해 나는 이처럼 에너지 전송 기법의 효용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준 나무에게 감사했다.

나뭇가지로 생겼던 에너지 낭포를 내 눈에서 풀어 주었던 것이라고 확신한다.

나는 치료 에너지가 어딘가로부터 제공됐다는 사실 또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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