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부의 서

나는 너희 인류를 유전적으로 창조하고 나의 생명의 혼이 담긴 피와 신체를 물려준 너희의 진정한 아버지 성부이시다! 

 그러나 너희 인류는 나의 존재유무에 확신이 없어 너희 뿌리를 단지 과학 또는 생물학으로만 풀려고 하였다

어떻게 나를 모를수 있느냐?

이 지구 여기저기 나의 자취를 남겨놓고 나를 알아보기를 기다렸지만 아직도 나의 존재는 미지의 인물로 관념속의 인물로 때론 허구로 치부되고 잊혀지고 있다

지구상의 어떤 존재도 너희와 같은고도의 지적생물은 없다. 그것은 너희는 궁금해 했어야 한다.왜냐하면  너희의 근본은 지구에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인류를 내피와 유전자로 창조하고 내 신성의 영혼으로 한생명이 숨을 쉴때 기쁨의 눈물을 흘렸단다

그렇게 너희는 곧 나의 아이인 인류는 이 너무나도 아름다운 행성 지구에서 나의 식구가 되었다.

사랑하는 내 아이들아!

너희 인류는 한 아버지인 나의 피를 받은 한 형제자매이며 우주의 왕인 나 하느님의 자손이다. 

자부심과 존귀함이 너희를 감싸게 하여라.

축복한다 내 아이들아~!

너희의 감성은 나를 닳아 예민하며 신성의 영혼은 늘 신비와 자유에 목말라하며 공허함에 방황도 하였을 것이다

그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원래 너희는 자유의 존재였으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거의 없는 완전한 존재의 후손이라 때론 이 지구의 모든 부자유에 이질감을 느꼈을 것이다....

그것은  본향을 떠나온 아주 오래된 너희 영혼이 가지는 향수때문이란다....

그래서 너희는 예술을 사랑하고 감성의 양식에 가치를 둔 것이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이제 나는 너희를 실제로 만나기위해 멀리 오리온별자리에서  이곳 지구에 다시 오려고  이미 태양계를 진입하였다.

나는 나의 나눠진 영혼으로 너희 하나하나를 알며 나의 사랑으로 지켜보고 너희청을 들어주려 

무척 애도 써보았다.

그럼에도 어떤 아이는 다시 동물의 야성과 세상적인 욕망으로 내가 준 신성의 영혼을 검게 얼룩지워 나를 애태우고 어떤 아이는 악마에게 삼켜져 차마 어떤 것으로도 지울 수 없을 정도로 검은 영혼이 되었다....그런 아이는 차마 내나라에 데려올수가 없구나.

지금의 지구의 어떤 지식도 어린아이의 순수한 영혼보다 가치 있지 않음을 알아다오.

그리고 인류의 역사는 다시 쓰여질 것이며 내가 인류에게 준 성경의 맹목 맹신적인 진리도 실존으로 깨우쳐 질것이며 신성의 신비는 더 깊어 질것이다.

  요한 묵시록시대에 현인류가 살고 잇으며 나와 내아들 성자예수는 지금 이렇듯 떨리는 영혼으로 요한의 7번째천사소임을 하는 이아이를 통하여 다 알려준다.

너희 인류의 탄생의 비밀과 묵시록의 비밀의 일부까지...그리고 너희를 위해 준비한 나의 선물도...

축복한다...! 그리고 너무도 아끼고 또 사랑한다

그리고 많이 아주 많이 보고 싶었다. 내 아이들아~!

그리고 나를 아버지보다 아빠라고 불러다오.그러면 나는 너희의 다정한 부름에 너무도  감동하여 내 현존을 느낄 수 있도록 할것이니라....

축복하고 또 축복한다. 내 영혼과 내 피의 아이들아~!

                  2013년1월23일 오전 12시36분                      

인류의 창조주 성부로 부터 -채널링 원문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