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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예측, 전세계 원격진료 2018년 보편화,모바일에서 작성

..(112.170) 2014.02.18 13:47:04
조회 248 추천 2 댓글 0






http://www.indaily.co.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2&nMcate=M1003&nScate=&nIdx=19300&cpage=1&nType=1


박영숙 유엔미래포럼대표
2013년 10월 30일 한국의 의료계가 원격의료 입법예고 반대투쟁을 예고하고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은 30일 보건복지부에게 원격진료 허용 반대 입장을 전달했다. 11월 2일 의료계는 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예고하였다. 복지부는 제한적 허용 방침으로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의 환자들이나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원격의료법을 입법했다. 10월 29일 의사 환자간 원격진료 허용을 골자로 하는 원격의료 입법예고를 하였고, 2014년 6월 이 법이 통과하면 2017년부터 한국에서도 의사와 환자 간의 원격진료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의료계는 병·의원과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 간 원격의료 환자를 유치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 심화; 동네 병·의원들의 몰락과 하청계열화가 가속화; 의료전달체계를 붕괴; 원격의료 허용이 의료영리화로 원격의료기계를 개발·판매하는 U헬쓰기업 수익증대; 원격의료 환자들을 유인·알선·모집하는 사업이 번창하여 돈벌이를 위한 과잉진료행위 기승; 원격의료용 혈당·혈압 등을 측정하고 전송하는 장치 개개인구매 80만원에 달하는 비용부담; 원격의료에 필요한 장비가 고급화·대형화될 경우 국민들의 비용부담 증가등 단점들을 강조했다.

미래예측에서 이미 원격진료는 2018년에 완벽한 기술이 나오면서 미국시장만 400조원의 시장이 뜨며, 전 세계적으로는 1600조원의 시작이 뜬다고 조지워싱턴대학교 테크케스트 기술예측에서 예측하고 있다. 곧 한국의 IT기술을 전세계에 팔아먹을 수 있게된다. 미래예측에서 의사들의 수술이 로봇수술로 대체되는 해가 2018년이다. IBM왓슨 슈퍼컴퓨터가 의사들의 검진 처방을 대체하는 것이 2019년 경이다. 제조업에서 어려운 일을 로봇이 대체하였듯이 수술은 로봇이 하게된다. 이로서 의사들이 줄기는 하지만 로봇에게 수술명령을 하고 로봇을 개발하는데 에 의사들의 참여가 반드시 필요하다. 의사들은 자신이 배운 기술만으로 평생을 먹고살 수가 없는 시대가 되었다. 기업인들이 부채 만들다가 선풍기 만들다가 에어컨을 만들면서 자꾸 새로운 것을 배우듯이, 의사도 자꾸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밖에 없어진다.

반대는 많이들 한다. 선풍기 공장 지을 때 부채 장사들이 떼로 데모를 하였고, 에어컨 공장 앞에서 선풍기제조노동자들이 시위도 하였다. 자동차공장이 처음 지어졌을 때 마차협회, 마부협회, 말똥 수거협회 등이 수년간 자동차 공장을 습격하여 부숴버렸고 심지어 시카고에서는 1900년도 초에 ‘자동차 도로주행검지법‘을 만들어 자동차 도로주행을 1년 반 이상이나 막았었다. 자동차가 너무 빠른 속도로 도로를 주행하면 지나가던 마차의 말이 놀라 뛰고 마차가 뒤집어져서 사고가 일어나므로 자동차를 아예 도로에 못 나오게 한 것이다. 포드가 돌아다니면서 이 모든 엉터리법안들을 폐기시키는데 수년이 걸렸다. 이처럼 소멸하는 산업이 마지막까지 disruptive technology(현재기술을 삼키는 큰 신기술)를 시장에 못 들어오게 막는 것은 역사적인 현상이었다.

놀라운 것은 의료계 모든 사람들이 엄청난 투쟁을 선언하고 나선 것을 보면 이 원격진료가 disruptive technology라는 것을 의사들이 안다는 사실이다. 미래학자로 화상원격진료를 15년 전에 의료계에서 미래예측강의에서 밝혔지만 당시 아무도 믿지 않았으며 남의 나라 일이라고만 하였었다. 하지만 그것이 이제 한국에도 도래하였고 반대를 하게 된 것이다. 미래예측에서 disruptive technology를 아무리 반대하고 막아도, 즉 마차협회가 자동차의 도래를 아무리 막아도 대세로 가고 만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의료계의 전략을 이렇다. 대부분의 기술들은 시간이 가면 소멸한다. 석기시대가 돌이 모자라서 소멸된 것이 아니라 돌보다 더 좋은 청동이 나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청동기도 소멸하고 제철시대가왔으며, 제철시대는 2020년에 소멸하고 이제는 그래핀 시대가 와서 포항제철이 소멸하듯이, 다가오는 좋은 기술은 막을 수 없다.

그래서 의료계는 미래전략팀을 만들고, 미래에 부상하는 기술이나 시술법이나 다양한 변화를 미리 파악하여, 그 산업을 지금 시작하고 그 작은 기업이 허덕이고 있을 때 키워서 우리 것을 만들어야한다. 이제 의술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기계기기 센서 칩으로 바뀌는 세상이다. 지구인들은 대부분 기계기기를 개발하고 technology를 만들고 서비스를 만들어낸다. 의사도 대부분 기업인이 되면서 의술을 첨단기기와 융합시켜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의사, 검사, 판사라는 직업이 소멸되며 멀티플레이어 즉 멀티태스킹(multitasking)을 한다. 하지만 미래에 다른 거의 모든 것들이 소멸하지만 에너지산업, 식음료산업, 그 다음이 의료 헬스케어 산업으로 살아남는다. 제조업은 2019년 3D프린터가 보편화되면서 소멸시킨다. 종이신문은 2017년에 완벽소멸, 방송사는 2022년에 소멸한다. 언론방송은 SNS로 간다. 의료업계만 변하지 않을 수 없다.

2014년에 DNA 완전검사는 100불대로 떨어지고, 치석을 예방하는 치료제 keep32가 나오며, 구글안경으로 수술을 하면 전 세계 최고전문가가 화상으로 코치해줘 인턴 레지던트등도 최고의 수술을 할 수 있게 되어 의사 서열이 소멸하며, 인체에 칩 센서 디바이스로 바이 모니터링이 보편화되는 해도 2017년이다. 독감백신이 나와서 독감소멸이 시작되는 해, 전립선암치료가능한해가 치아 뿌리 재생기술이 나와서 잇발도금 등이 소멸하는 해도 2017년이다. 2018년에는 완벽한 비만치료제가 나오면서 의료비용이 절감하는데 비만이 만병의 근원이었다. 로봇수술이 보편화되는 해다. 시작장애인이 바이오 눈을 달고 시력을 회복하는 해는 2019년이다.

2020년에는 생각만으로 문자를 보내는 텔레파시가 보편화되고, 즐기세포 장기 배양이 가능해지면서 고장 난 장기는 스스로 자신의 줄기세포로 키워서 갈아 끼운다. 장수공학 수명연장기술이 나와서 노화는 질병이 되고 만다. 즉 고칠 수 있는 병이라는 것이다. 미국 모든 공공장소에서 금연이 실시되는 해가 2021년이며, 남성피임약이 나오는 해가 2022년인데 이때 이미 인공콩판이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된다. 청각장애인이 소멸하는 해가 2023년이고 2026년에는 인공심장이 완벽하게 제공되며 로봇 팔이 실제 팔처럼 작동한다. 줄기세포제약 보편화가되는해가 2030년이고, 고기를 각 가정에서 배양해서 먹는 배양육이 2036년에 보편화되며, 바이오 인조 눈으로 시각장애인이 소멸되며, 2040년에는 만 명의 근원인 담배가 지구촌에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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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구인 유엔의 지원을 받는 미래포럼 박영숙 대표는  재작년에는 2018년 올해는2030년에 인류에 생체이식칩이 보편화될것으로 주장했다

이글에서는 "인체에 칩 센서 디바이스로 바이 모니터링이 보편화되는 해도 2017년이다"라고 하고있음 2017년은 미국 의료보험(오바마케에)이 정착되는 시기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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