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생식기와 같은 곳이다.

말 그대로 졷같은 곳이란 소리다.

그래서 이 땅에 인간들은 졷을 믿고 졷을 중심으로 살아간다...

졷심을 귀히 여겨 남녀칠세부동석을 하고 남녀 학교를 나누고 군대까지 보내서

철저히 졷심을 보존한다.

남자들은 그렇게 소통하는 법을 잃고, 자기 졷을 신앙하는 병신이 되어 사회 구성원이 된다.

한마디로 좃같은 나라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대한민국 기저에 깔린 '심법'이다.

보존하고 지킨다 - 보수적이고 이기적인 존재들이 대량 생산되는 마인드 컨트롤.

베풀고 조화한다 - 진보적이고 상호협력적인 존재들이 인간다운 삶을 사는 마인드 컨트롤.

즉, 이 나라는 거꾸로 된 것.

포커의 에이스가 가장 높은 숫자이면서 가장 낮은 숫자이듯이

서양은 하늘을 에이스로 삼고 동양은 좃을 에이스로 삼는다.

세상 굴리는 소스가 다르기에 결과도 다르고 세상 보는 시야도 다르지.

어떤 사이비 종교가 한반도는 지구의 생식기 자리, 명당자리라고 여기서 진인이 출현한다고 ㅋㅋㅋㅋㅋ

그런데 좃은 짤라내도 살 수가 있어.

하지만 머리를 자르면 살수가 없지.

신체 어느 장기라도 없어지면 사람이 죽지만

좃은 잘라내도 사는데 지장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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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신질서 열릴때 전염병이나 전쟁으로 가장 먼저 손보는 곳이 이 나라일지도 모르겠다.

리스크 가장 적고 효과 가장 빠르고 자체 백신 생산도 가장 빠른 희안한 나라니까.

삭제되도 크게 상관 없기도 하고.

이용해 먹기 딱 좋은 인간들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