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전생에 전쟁중이었던걸로 기억되고 나는 ?

인체실험, 인간가지고 실험을 하라는 명령받은 의사였음. 그리고 참고로 서양인이 아니라 동양인

근데 어느날 사람가지고 실험해야되는데 그 여자가 자꾸 제발 살려달라고 빌고 간청하길래

불쌍한 마음이 들어서 그냥 옛다 단체로 다 풀어주고 도망가려하다가 들켜서 명령을 따르지않고 반역한죄로 총으로 죽음

근데 그 이후에 그게 공덕이 되었던지 지옥에는 떨어지지 않고 천상에 올랐는데

천상에서도 아주 하급.. 저급의 천상인이었다. 외형은 다른 천상사람들은 다 젊고 잘생겼는데 나는 꾀죄죄한데다가 노인의 얼굴...

그리고 일도 굉장히 힘들고? 별로 좋지않은일이었다. 그 뭐지 인간이 운명에 따라 죽음이 결정되면 재해나 병을 일으키는거가 임무였던거같아.

그래서 평소 천상에대한 불만이있었고 잔치가있었는데 그 천상의 왕이 잔치를 열었는데 나는 아무것도 먹지못한거야

그래서 내 단체를 이끌고서 천상에 왕한테 우리한테 이런 어렵고 힘든일을 시키면서 우리에게는 아무런 대접도 안하냐고 따지다가

신의 왕이 넌 먹을수있는게 없다. 과일이 먹을수있는 너의 한계다? 이건 좀 헤깔리는데 과일도 먹지 못한다? 암튼 그런 뉘앙스로 말했는데

내가 과일 집으니까 그때부터 기억 끊김

근데 우리 부모님이 그러시는데 내 태몽이 바다에서 복숭아가 떠내려오는 꿈이었다 하더라고

뭔가 연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