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전에도 이런 글을 쓴것 같은데...

자본주의는 분열에너지를 이용하는 시스템이고 사회주의는 융합에너지를 이용하는 시스템임.

이런 이유로 자본주의에서는 핵분열을 이용하는 과학인 원자력 발전이 생겼고 핵융합을 이용하는 핵융합발전이 안되는 것임.

자본주의는 극도의 개인주의로 자기만 좋으면 그만이기 때문에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는 서로 분열시켜야 그 혼란속에서 최대의 이익을 취할 수 있음.

일단 혼란을 만들면 일반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한 생존욕구로 자동으로 개인주의가 되버림.

이런 시스템이 무한반복되게 만들어 놨음.

일단 이 시스템에 중독된 사람은 그가 모두 하찮게 여기는 폐지수집을 하던 아니면 모두 부러워 하는 대기업 회장이던 간에 그들의 머릿속은 같은 생각이 흐르고 있음.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아무리 바뀌어봐야 얼굴만 다르지 같은 사람들임.

단지 타고난 잔머리와 가정환경과 노력에 따라 사회적 위치만 다르게 보일뿐이지 같음.

왜 못배우고 못사는 사람들이 자기들한테 이익도 안되는 정치인들을 뽑고 자기들 피를빨아 재벌된 사람들을 존경하는가 매우 궁금해하며 이해를 못하겠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해를 못하는게 이상한것임.

자기하고 비슷한 사람은 저절로 좋아하게 되어있는 것임.
그들이 바로 자기들의 이상을 실현했기에 존경할 수 밖에 없음.

못배우고 돈없고 빽없으면 남에게 무시당하고 불쌍하게 사는게 당연한거고 자기가 능력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만약 어떤 기회로 인해 인생역전해서 부자되고 권력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자기보다 못하다고 판단되면 밟아버림.

근데 이런 간단한 원리도 모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저 어떤 사람의 현재 위치가 불쌍하게 밟히고 산다고 권력을 가지고 무참히 밟는 사람과 전혀 다르다고 인식함.

단지 밟을 수 있는 기회가 오지 안았기에 현재는 밟히는걸 당연히 여기며 참고 있는 것임.

이게 약육강식의  동물세계임.

생존하기 위한 무기들을 소유하기 위해 권력, 돈, 혈연, 지연, 학연 등에 사로잡히게 되고 스스로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걸 막기위해 종교는 무조건적인 수동적 믿음을 세뇌시킴.

두려움으로 정신을 나약하게해서 로보트 만드는게 종교이고 건강과 사고에 대한 두려움으로 각종 보험을 이용하여 쉬지도 않고 뒤돌아보지도 않고 생각하지도 않고 돈을 벌게 만듦.

집값을 비싸게 하고 좋은 대학을 가기위해 사교육을 받게 만들고 명품이니 하며 온갖 것들을 소유하고 싶게 만들어야 어떠한 다른 사회를 생각할 시간없이 돈 벌기에 집중함.

이런 속에서 누구는 돈 잘버는 잔머리와 교묘한 사기로 부자가 되고 보통은 그저 밥먹기 바쁘고 몸이 아프고 능력이 딸리거나 너무 양심적이거나 하면 사회에서 고립되거나 매장됨.

이런 시스템에 의문을 가지거나 대항하면 역시 이상한 취급받거나 매장.

이런 시스템을 그들은 민주주의, 자유, 인권이라고 말하고 아무 의심없이 앵무세처럼 따라함.

극도의 분열으로 인한 혼란을 자유로운 활동으로 인한 민주주의라고 인식함.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서로 다른 의견을 내고 토론하고 하는 것들과는 차원이 다른것임.

그저 이 시스템에서 더 높은 위치를 치지하기 위한 수단을 가리지 않는 전쟁임.

시스템이 얼마나 무섭냐하면 극소수중의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사람들의 모든 활동은 이 시스템이 흡수해서 써 먹고 있다는 것임.

이 시스템을 반대하는 활동조차도 시스템은 에너지로 잘 활용하고 오히려 이 시스템의 장점으로 광고함.

안드로이드의 높은 자유도가 장점이라고 하는게 이와 같은 것임.

대신 책임은 개인이 진다는거.
잘못하면 멍청한 개인 탓임.

자본주의에서 사기당하면 멍청한 개인탓하고 같음.

이것과 반대에 애플의 ios가 있음.
아주 폐쇄적이라고 반대쪽에서 욕먹는데 보안성은 매우 높아 사기 안당함.
시스템차원에서 사기방지하는데 대신 지 마음대로 하는 자유도는 떨어진다고 욕먹음.

애플과 삼성과의 싸움이 단순한 기업들의 특허싸움인줄 알면 큰 착각임.

지구전체 차원의 대전쟁이고 서로 극단적으로 다른 시스템이 모든걸 걸고 하는 전쟁임.

왜 삼성 뒤에는 구글이 있고 삼성이 구글에 최대의 무기일까!

왜 애플과 삼성은 서로 적이면서도 반대로 삼성부품을 납품받을까!

핵융합기술이 지금 없어서 안나오는게 아님.

아직도 시스템이 바뀌지 않아서 못나오고 있음.

자본주의가 붕괴되고 다른 세상이 오면 원자력시대는 가고 핵융합시대가 옴.

기술이 정신과 따로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안될것임.

애플이 아이폰으로 스마트혁명을 열었다고 하는데 단지 기술적 수준의 혁명을 의미하는게 아님.

모든 분야는 전부 하나로 연결되어 있어서 서로 힘합쳐서 다 같이 잘 살자는 시대가 오면 그에 맞춰서 핵융합기술이 완성됨.

석유자동차에서 전기자동차로 가는 것도 시대가 바뀌는 과도기라는 신호임.

과거 미국 GM이 전기자동차 시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려 했는데 새시대를 원하지 않는 구시대 세력에서 가로막혀서 전부 폐기처분당했음.

그리고 거의 10년만에 테슬라 모터에 의해 100% 전기차가 생산되기 시작함.

애플과 테슬라의 관계도 이런 이유로 연결되어 있는것임.

이번에 시진핑이 프랑스와 수교 50년 기념 강연에서 많은 세계의 격언들을 말했는데 몇가지 보면...

중국과 프랑스의 공동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중용\'에 나오는 \'만물은 같이 커도 서로 해가 되지 않으며 도는 같이 행해져도 서로 거슬리지 않는다\'(萬物竝育而不相害, 道竝行而不相悖)라는 문구를 인용했고

\'꽃이 혼자 핀다고 봄이 오는 것이 아니라 꽃이 한꺼번에 펴야 봄기운이 완연해진다\'

\'천지간에 같은 것이 없음은 자연의 이치\'(物之不齊物之情也)란 맹자의 문구도 인용했고

공자의 논어에 \'화이부동\'(和而不同)도 인용했는데 이거 전체 말은 "군자는 화이부동(和而不同)하되 소인은 동이불화(同而不和)한다"

이거 내가지 말이 전부 같은 말임.

다양성은 자연의 이치니 서로 존중하고 같이 평화롭게 지내자는건데 제국주의 안한다는 의미도 들어있음.

특히 "군자는 화이부동(和而不同)하되 소인은 동이불화(同而不和)한다"

요게 중요한데 참된인간은 화합은 하지만 동화되지는 않고 덜된인간은 동화하는데 화합이 안된다는 말임.

화합은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다수가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손잡고 잘 지내는걸 말하는거고 동화는 다른 개성을 존중하지 않고 힘쎈 놈이 억지로 흡수해서 자기하고 똑같이 되라고 해서 겉으론 잘 지내는것처럼 보이는걸 말함.

조폭세계나 수직적사회에선 위에서 시키면 말 잘 듣는데 항상 기회를 엿보며 자기가 위에 올라가려고 뒤에서 칼 꽂음.

이게 동이불화의 소인세상임.

개인주의세상에서 화합은 없고 단지 상하가 분명해서 위에서시키면 암말없이 잘 움직임.
이걸 좋다고 함.

미국등 서양이 온세계를 돌아다니며 제국주의 한게 동이불화를 잘 실천한것임.

일본도 그렇게 언어와 문화와 역사를 없애고 일본화시키려함.

미국은 세계전체에서 자본주의를 거부하고 사회주의를 하려는 나라들을 군사쿠데타로 뒤업고 친미 군사독재자를 세움.

사전작업으로 그나라의 친미사대주의세력과 손잡고 사회주의 지식인이나 정치인, 언론인, 예술가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테러해서 몰살시켰음.

그리니 쌍놈들임.

이럼 아마 이런소리 하는 사람이 있을것임.

자본주의나 사회주의나 다 똑같은거 아니냐!
서로 죽이려 했으니 둘다 인정안하고 똑같다.

과거 쏘련이야 군사력이나 힘이 미국과 비슷해서 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보통 국가들.

특히 아프리카나 남미등의 별 힘도 없는 국가들이 사회주의해서 미국을 무너뜨리려 했을까?

말도 안되는 소리란걸 알것임.

미국이 그렇게 전쟁범죄를 저지른건 사회주의가 미국을 공격해서가 아니라 사회주의가 퍼지면 자본주의가 무너지고 미국도 무너진다고 겁을 먹었기 때문임.

힘이 아니고 진짜 공정하게 체제경쟁을 하면 자본주의는 100전 100패임.

그걸 아니까 미국과 서양세력이 힘으로 싹을 자르려 한것임.

그리고 사회주의라는게 엄청나게 어려움.

자본주의가 쉽지 사회주의가 훨씬 어려움.

자본주의는 첨에 시스템을 만들기가 어렵지 한번 돌아가면 알아서 돌아감.

근데 사회주의는 시스템자체를 만들어 놔도 저절로 안 굴러감.

왜냐면 자본주의는 인간의 생존욕구와 욕망을 기초로 돌아가기 때문에 한번 만들어 놓으면 전부 감염되서 스스로 지키고 유지하는데 문제는 만약 다른 국가에서 자본주의 아닌데 행복하게 잘 살면 세뇌가 깨짐.

그래서 미국이 그렇게 사회주의를 애초에 못하게 하고 혹 힘으로 하기 어려우면 경제봉쇄로 못살게 만들고 반대 정치세력 지원해서 나라 개판 만들고 암살도 함.

그러면 자본주의 사람들은 사회주의 시스템 자체가 원래 안좋아서 못사는걸로 머리속에 박혀버림.

사회주의는 우선에 국민전체가 기본적으로 배울만큼 배우고 개인주의적인 욕망을 추구하면 다 불행해진다는 의식이 있어야 가능함.

그래도 항상 욕심많은 인간은 있기 때문에 알아서 그런사람이 권력을 못잡게 미리 제어해야함.

자본주의는 욕심많은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만 사회주의는 거꾸로임.

어느것이 어려운지 알것임.

그래서 자본주의를 한번 체험해 보라고 이런꼴이 된건지도 모름.

고생을 해봐야 이거말고 다른거 없나 찾을것임.

자본주의는 인간의 정신과 협력으로 인한 불가사의한 힘을 모름.

그러니 미국이 이기지도 못할 전쟁을 시작해서 죽어가고 있는것임.

싸움을 먼저 걸어서 반자본주의를 완전히 없애려고 하는게 미국등의 서양세력이고 당연히 이에 대응할수 밖에 없음.

연쇄살인범이 칼 들고 죽이려 해서 대응하면서 서로 싸우는걸 똑같다고 생각하면 잘못된 판단임.

살인범이 죽음을 각오하고 달려들면 죽일수 밖에 없음.

이게 정당방위.

간단히 네이버나 다음의 댓글만 봐도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줄 알고 있음.

경제력이 강해야 군사력도 강하다는건 자본주의 국가들끼리에서만 맞는소리지 그 외는 적용이 안됨.

땅에 씨았심고 농사짓고 지하자원으로 물건 만들고 기계 만드는데 돈 필요없음.

자기 땅에 없거나 모자라면 다른 나라와 물물교환하면 됨.

오직 사람들의 협력과 그속에 뛰어난 기술자들과 과학자들, 정상적인 정치인들이 먹고 사는데 걱정 안하게만 해주면 안되는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