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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코 렙틸리언과 적그리스도와의 만남!모바일에서 작성

끝판을넘어다보는자(27.100) 2014.04.04 11:22:15
조회 5501 추천 12 댓글 11








엘리자베스 여왕, 프란치스코 교황과 첫만남
기사입력 2014.04.04 오전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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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만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왼쪽)과 프란치스코 교황.© AFP=News1

여왕, 남편 필립공과 바티칸 방문…비공식 접견

성공회-카톨릭, 포클랜드 등 민감한 주제 피한 듯

교황, 8개월된 여왕 증손자인 조지왕자에게도 선물

(서울=뉴스1) 이준규 기자 =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과 프란치스코 교황이 3일(현지시간) 처음으로 만났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이날 남편인 필립공과 함께 바티칸 교황청을 찾았다.

수백명의 바티칸 주민들은 연보라색 정장과 같은 색의 자신의 상징과도 같은 꽃장식이 된 모자를 쓴 여왕이 모습을 나타내자 일제히 환영했다.

교황은 바울 6세 강당 옆에 마련된 산타 마르타 게스트하우스에서 여왕 부부를 비공식으로 접견했다.

바티칸의 산타 마르타 게스트하우스는 검소한 삶을 지향하는 교황이 화려한 교황청 대신 숙소로 사용하는 곳이기도 하다.

영국 성공회의 수장이기도 한 여왕이 아르헨티나 출신 교황과 만난 이날은 영국과 아르헨티나의 포클랜드 전쟁 발발 32주년 다음날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AFP통신에 따르면 영국과 교황청은 그간 영국 국교인 성공회와 카톨릭 간의 갈등과 포클랜드 문제로 인해 마찰을 빚어왔다.

교황청은 그간 성공회의 여성사제 서품을 공개적으로 반대해왔으며 이에 성공회는 적지 않은 불만을 품고 있다.

지난 16세기 로마 카톨릭에 반발해 만들어진 성공회는 영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8000만명의 신도를 가지고 있다. 카톨릭 인구는 이의 15배인 12억명에 이른다.

아르헨티나 남부에 위치한 2000여개의 섬으로 이뤄진 제도인 포클랜드에서는 지난 1982년 이곳을 지배하고 있는 영국과 지배권을 탈환하기 위한 아르헨티나 간의 전쟁이 일어나 아르헨티나군 649명과 영국군 255명의 사망자를 남겼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과거 교황이 되기 이전 아르헨티나에서 "영국이 강제로 점령한 포클랜드는 아르헨티나의 것"이라고 말한 바 있으며 지난달에는 바티칸 미사 도중 '남대서양에 평화를'이라는 플래카드를 든 12명의 아르헨티나 포클랜드전쟁 참전용사들을 만나기도 했다.

데이비드 캐머론 영국 총리는 지난해 포클랜드 주민투표결과 99.8%가 영국영토로 남아있는 것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나자 "(포클랜드가 아르헨티나 영토라는) 교황의 의견에 정중하게 반대한다"며 "포클랜드에는 '흰 연기'가 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흰 연기란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에서 교황이 뽑혔을 경우 시스티나 성당의 굴뚝으로 흰 연기를 배출하는 풍습을 빗댄 것으로 다수의 의견이 일치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영국과 교황청 모두는 이번 여왕과 교황의 만남이 종교적·사회적인 문제와 연관돼 해석되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었다.

나이젤 베이커 교황청 주재 영국대사는 바티칸 라디오를 통해 "여왕은 전 세계에서 종교의 역할을 바라보는 교황의 관점을 이해하기 위해 바티칸을 찾은 것"이라며 "포클랜드 전쟁과 관련해 교황청은 폭력사태에 대해서는 중립의 입장을 취한다는 점을 명확히 해왔다"고 말했다.

베이커 대사는 지난 1952년 여왕이 즉위한 이후부터 영국과 교황청, 영국 성공회와 카톨릭 사이에서는 보기 드문 관계의 발전이 있어왔다고 덧붙였다.

페데리코 롬바르디 교황청 대변인도 이날 만남 "매우 허물없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지난 2011년 호주 방문 이후 3년 만에 외국을 방문한 여왕은 이로써 5번째 교황과의 만남을 이루게 됐다.

여왕은 지난 1951년 공주시절 비오 12세를 만났으며 이후 요한 13세, 요한바오로 2세, 베네딕토 16세 등을 접견한 바 있다.

한편 교황은 이날 생후 8개월 된 여왕의 증손자인 조지 왕자를 위한 청금석(lapis lazuli)과 은십자가로 만들어진 보주(탑 등을 위에 얹은 구슬 모양의 장식)를 여왕에게 선물했다.

고대 로마인들이 우주를 상징할 때 사용했던 구슬장식 위에 기독교를 상징하는 십자가가 얹어져 있는 이 보주는 왕실의 힘을 상징한다.

여왕은 교황에게 영국 왕실 정원에게 재배된 것들로 채운 바구니와 위스키를 선물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4&oid=421&aid=0000763636







아리조나 윌더나 캐시 오브라이언 등의 증언자들이 렙틸리언으로 변하거나 의식에 참여했다고 하는 인물들은 조지 부시와 두 아들, 힐러리 클린턴, 매드라인 올브라이트, 헨리 키신저, 로널드 레이건과 아내 낸시, 제이 록펠러, 디 록펠러, 제럴드 포드, 카터, 린든 죤슨, 맹겔레 박사, 엘리자베스 2세여왕과 모친, 마가렛공주, 필립공, 피터 필립 왕자, 찰스 왕자, 앤드루 왕자, 토니 블레어, 로렌스 가디너 경, 에드워드 히스, 드골, 가이 로스차일드, 조지 듀크메이지언, 뉴트 깅리치, 로렌스 가드너, 빌 베넷, 조셉 리버만, 앨 고어, 제카리아 시친 등이다.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eesw1997&logNo=140204090179&categoryNo=1¤tPage=1&sortType=recent&isFromList=true

일루미나티 상류층끼리의 만남인데!

과연 어떤 비밀 얘기들이 오갔을까!!!

렙틸리언 외계인 편 링크
https://m.dcinside.com/view.php?id=mystery&no=690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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