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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in everyway, I\'m getting better and better - 에밀 쿠에
블로그 K a m e r \'s 달콤한 외출 2013.12.20
" Day by day, in everyway, I\'m getting better and better " 나는 날마다 모든 방면에서 나아지고 있다 에밀쿠에의 『자시암시』라는 책에서 나오는 구절 이 구절은 책을 알기 전 전공 교수님중에서도 담당 교수님께서 쪽지를 나눠주시며 아침마다 3번씩 외우라고 하셨다 당시에는 부정적인 반응이었다 전혀 감흥이 없었기 때문이다 어느새 학교를 벗어나 직장생활을 하게 되었다 사회에서 온갖 일들을 겪으며 울기도 웃기도 하며, 힘들때에는 썩은 동아줄이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었는데 그 때 나를 잡아준 것이 이 문장이었다 난 다시 힘을 내고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고 그 경험이 너무나 인상깊었다 마치 어른이 되어 동화를 읽으면 전혀 다른 새로운 느낌이 되듯 내 시야와 그것을 담을 그릇은 달라져 있었다 사실 나는 아직도 어서 빨리 내가 30대가 되었으면 좋겠다 여자가 나이를 먹는다것을 죄악으로 바라보는 한국사회에서 좀 이상해보이

에밀 쿠에의 자기암시법
블로그 붕어의 소소한 일상 2013.04.09
19세기 프랑스의 약재사 에밀 쿠에는 환자에게 포도당으로 만든 가짜 약을 처방한 후 병이 나았다는 말을 듣고, 긍정적인 상상이 긍정적인 상황을 만들어 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암시요법\'으로 병을 치료하는 시술소를 세웠다. 치료법이라야 환자들에게 아침저녁으로 스무 번씩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Day by day, in Everyway, I am getting better and better\' 를 외우는 게 전부였다. 그런데 그의 암시요법은 효과를 거두었다. 불면증, 정신질환, 관절염 환자들의 병이 나았던 것이다. 그러나 모든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려는 태도가 옳은 것만은 아니다. 점점 뜨거워지는 물속에서는 \'뜨겁지 않다, 뜨겁지 않다.....\'고만 주문을 외울 것이 아니라 빨리 물통을 뛰쳐나가는게 맞다. 불평은 나 아니면 주위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다. 직장에서 집에서 친구 관계에서 쌓이는 불평의 내용을 잘 살피면 지금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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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암시(에밀 쿠에)
블로그 truthbetold 2011.08.25
\'시크릿\'이나 우리나라의 \'꿈꾸는 다락방\'류의 책들을 좋아하건 싫어하건 그 원조격에 해당되는 고전들이 있는데, 그 중 한 권이다. \'시크릿\'이 \'부\'에 치중하는 세속적인 면이 있지만, 에밀쿠에의 \'자기암시\'는 우리의 생각이 눈 앞의 현실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에밀쿠에\'자신의 경험과 관찰을 근거로 1900년대초에 이미 우리에게 전해주었다. Placebo effect. 즉 위약효과가 검증된 것 처럼 밀가루알약을 치료약으로 처방받은 환자의 상처는 그의 낫는다는 \'믿음\'으로 치유가 된다는 것을 일찌감치 \'에밀쿠에\'는 발견하였던 것이다. 즉, 믿음으로 치유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진 환자에게 예수님께서 \'너의 믿음이 너를 치유하였다\'라고 하신 말씀이 떠오른다. 신비주의적으로 접근해보면 이런 설이 있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할 때, 그 신대륙의 원주민들은 콜럼버스가 타고 있던 \'범선\'을 볼 수 없었다고...왜냐하면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