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에게 있어서 2012년은 일종의 지구의 거대한 절기에 지나지 않았고

많은 예언서에서 다뤄지는 2012년 전후의 재난들의 의미는

인류에 달력과 과학문명의 한계로 인해서 2012년이라는 거대한 지구 절기를 누구도 모르기에

2012년 자체가 가진 중요성과 그 이후에 다가올 새로운 세계로의 전환을 알려줄 수 있는 

신호의 의미로서 존재했던 것이지 그들이 "예언가"가 아닌 "예언 해설가"의 설명대로

전지구적 대재앙 또는 아마게돈이나 아포칼립스같은 유형의 종말이 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

즉, 과거시대부터 그리고 동서고금을 통해서 밝혀진 2012년 경에 발생할 많은 재앙/재난들은

2012년이 가진 시대적 중요성 때문에 그들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 시기가 도래하였음을 알려주는 유일한 신호정도로 밖에 볼 수 없던 

가장 큰 이벤트 - 즉 거대하 재난/재해 - 를 본 것을 기술한 것에 지나지 않았으나 

(쉽게 예를 들어서 설명하자면, 대략 200년전 어떤 예언가가 있었는데 그 예언가가 어느날 갑자기 잠을 자다가 꿈으로 뭔가를 봤는데 그게 자기가 사는 세상과 전혀 다른 세상과 지역에서 큰 재앙이 터지는 거였어. 그 예언가는 그게 정확히 어떤 규모의 것인지 어디에서 터진 것인지 어느 시대에 터진 것인지 알 수 없어. 하지만, 그래도 기록을 해놔야 겠기에 그냥 꿈에서 본 그대로 적었을 뿐이야. 근데 그의 예언을 본 후세의 예언 해석가들이 그의 예언을 보구선 지구적 대재앙이라고 부풀려서 말하는 거야. 사실은 그 예언가나 예언해석가들이나 그게 뭔지 정확히 아무도 몰라 그냥 세상이 그렇듯 누군가는 본 걸 그대로 적었을 뿐인데 누군가는 그걸 해석했을 뿐인데 그게 틀린 것에 지나지 않은거야..........그럼 누가 아냐구? 그 예언을 보여준 신장이나 2012년이 지난후에 그 모든 현상을 정확히 해석할 수 있는 이만이 알고 있을 뿐 ㅋㅋ) 

소문은 돌고 돌면 와전되고 더 부풀려지는 특성대로 

그 예언을 직접 경험하고 기술한 사람이 아니라 그 예언을 해석하는 제3자들에 의해서 부풀려지고

그리고 사이비 예언가였던 예수가 살아생전에 떠들고 다녔던 말들과

그리고 로마의 도움으로 그의 말이 현재까지 남아서 전세계를 떠돌아다닌 결과과 결합되어

결국 

1. [거대한 뻥쟁이 예수가 남긴 종말론적 구라가 기독교의 확장과 더불의 전세계적으로 확산]

2. [예수의 뻥이 사실이라는 전제하에 많은 예언들을 해석한 예언 해석가들의 해석]

3. [종말론을 팔아서 한 밑천 잡으려고 하는 사이비 종교의 확장과 그론 인한 그 종말론 신봉자들의 확장]

4. [소문은 돌도 돌면 부풀려지는 특성]

이 네가지가 결합되어 인류는 2012년을 전후로 종말론이란 홍역을 치뤄야 했던 것임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