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예수는 신이란다 아그들아 사랑타령노래 그만불러

하늘본부(123.109) 2014.07.05 13:36:15
조회 61 추천 0 댓글 0

찬송가404장중에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 할 수 없겠네.’

를 묵상케 하시면서 주님께 고백이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제게

 

우주를 두루마리 삼고

태양의 빛을 먹물로 삼아도

나의 신부를 기다리는 이 마음을 기록하기엔

우주가 너무 작으며

태양의 빛이 부족하네

 

라고 말씀해 주시며 아버지께서도 질수 없다는 듯이

 

천국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천국의 유리바다를 먹물삼아도

내 사랑스런 아들을 향한 나의 사랑을 적기엔

천국의 하늘과 바다가 부족하겠네

 

라고 말씀해 주시며 도대체 주님의 사랑은 얼마나 클지 상상도 할 수 없으며

그런 사랑으로 나를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그리고 나의 아버지께 감사의 고백이 되었습


님께서 어떤 산을 보여주시면서

 

이 산을 넘을 거니?

 

라고 하셨습니다. 처음에 그 산을 볼 때는 매우 높았습니다.

그러나 산 뒤에는 은혜가 있기에 저는 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산을 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산을 조금 밖에 오르지 않았는데 눈앞에는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은혜를 받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느냐?  

 

바로 마음가짐이란다

 

네가 은혜를 갈망하여 네가 이 산을 넘듯

그저 은혜를 갈망하기 뿐만이 아니라

그 은혜를 얻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단다

 

산을 볼 때

너무 높아서 못 올라간다는 생각이 아닌!!!

산을 넘으면 은혜가 있다는 생각을 하며!!! 기쁨으로 산을 오르고,

 

산을 조금만 올랐는데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됨 같이

오직 나를 의지하며 은혜받기를 힘써 노력하면

너는 그 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란다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도가 잘 되지 않아 주님을 간절히 찾고 있었습니다.

저는 어떤 방에 갇혀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사랑의 폭탄을 들고 오셨는데 그 폭탄을 문에다가 설치를 하셨습니다.

기름이 묻은 줄에 성령의 불을 묻혀서 폭탄을 터트렸는데

문이 터진 것뿐만이 아닌 그 방 자체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주님께서 엄지손가락을 드시고 저를 보며 웃으시면서

 

나의 사랑보다 강력한 존재는 절대 없느니라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방이 사라지고 나서 저는 천국의 은혜의 강 앞에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씻는 것도 중요하지만

씻는 데에 시간을 다 소비할 수 없지 않니?

 

라고 하시면서 저를 은혜의 강 속으로 집어 넣으셨습니다.

 

저는 씻는 것이 지겨울 것 같았는데 막상 은혜의 강 속에 들어가니

행복과 기쁨이 제 마음에 쏟아지면서 오히려 강 속에서 춤을 추었습니다.  

그런 중 마귀가 제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그 때에 저는 깨끗하게 되었었는데

모든 죄와 어두움 뒤에는 마귀가 따라 붙는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귀를 대적하고 난후 저와 주님은 에덴동산으로 갔습니다.

에덴동산은 이 세상 보다는 아름다웠지만 천국보다는 아름답지 않았습니다.

나무 그늘 아래 저와 주님은 앉았습니다. 주님이 제게

 

너의 에덴은 어디냐?

 

라고 하셔서 “저의 에덴은 주님의 맘 속이예요.”라고 하였는데 주님께서

 

나의 에덴은 네가 있는 곳이란다 

나의 맘속은 사랑뿐이니 나의 사랑을 알아가렴

 

그리고 내가 있는 곳이 천국의 영광이니

너는 영광으로 달려 오거라

 

고 말씀해 주시고 백합을 꺾으셔서 제게 보여주시며

 

이 꽃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너의 눈웃음을 본 순간

이 꽃의 아름다움 뿐만이 아닌 이 꽃의 존재까지도 잃어버리게 되는구나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758489 나는 신을 모독해본적이 없다. [1] 우유(110.9) 14.07.05 71 1
758488 우리쪽에서는 어택이 들어갔다 하늘본부(123.109) 14.07.05 64 0
758485 그런거같아 내 뼈가 괴기해져가.. 우유(110.9) 14.07.05 52 0
758484 예수앞에서 감히 롤하네.ㅋㅋㅋ 허허. 하늘본부(123.109) 14.07.05 41 0
758483 개 씹셕기들아 미갤에서 똥글 싸지마 [1] 시대의끝에서(211.36) 14.07.05 90 2
758482 신을 모독하면 니들은 죽어 하늘본부(123.109) 14.07.05 60 1
758480 서영이가 예수랑 연애한다고 구라치는것들 [1] 하늘본부(123.109) 14.07.05 69 0
758479 나 지금 숨쉬고 있어 [2] abc(223.62) 14.07.05 81 0
758477 서영이의 작품을 곰곰히 보면서 하늘본부(123.109) 14.07.05 49 0
758475 나 지금 치킨 먹고있어 [1] bbq(223.62) 14.07.05 69 0
758473 나 지금 우유먹고 있어 [8] 우유(110.9) 14.07.05 198 7
758472 요즘 네이버 웹문서에 디시글이 안나온다 ㅠㅠ 우유(110.9) 14.07.05 81 0
758470 불같은 깨달음 [14] 소년(1.233) 14.07.05 280 4
758469 인간들은 죽을껏이다 예수가 섹스를하고...서영이와 사랑에 빠졌다는둥 [1] 하늘본부(123.109) 14.07.05 173 0
758466 서영이가 글을 잘쓰네 정신병자년이라서 하늘본부(123.109) 14.07.05 50 0
758465 삐진펌킨 [1] 삐진펌킨(211.196) 14.07.05 151 0
758462 미쳐간다 ㅇㅇ(175.223) 14.07.05 66 0
758461 오늘 배당 확인하고 입껑 1만 받으시고 배팅하세요 !! sfgh(211.254) 14.07.05 37 0
758459 주님이 서영이를 만나고싶다고했단다. 하늘본부(123.109) 14.07.05 233 0
758457 주말의 최고존엄 [4] 눈팅2(117.111) 14.07.05 254 7
758456 미친소리 작작해라 디지고싶지않으면 [2] 하늘본부(123.109) 14.07.05 106 0
758454 8월을 기다리는 인간들에게....예수의 힘을 보여주마 하늘본부(123.109) 14.07.05 175 0
758453 010010011011010010100101110010101 (112.173) 14.07.05 63 0
758452 뚜비 밥먹으러가니까조용하다 [1] 일루미썬데이(218.37) 14.07.05 93 0
758450 Radioactieve核戦争atomkrig꿣슗¿슗뱛¿죬싪 (112.173) 14.07.05 89 0
758449 일루미 혹은 일루미 사칭에게 [3] 허당 일루미(203.226) 14.07.05 155 0
758448 예수가 신이라는걸 믿을 날이 다가오고있다 하늘본부(123.109) 14.07.05 125 0
758447 미갤정전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3] ㅇㅋ(218.37) 14.07.05 134 3
758446 못믿어서 미안하다 [1] ㅇㅇ(175.223) 14.07.05 122 2
758445 Red light 봄 고양이 눈색깔이 첨엔 좌우가 다르다가 [4] 뮤비(117.53) 14.07.05 459 5
758444 예수는 여자에 미치지않았어 하늘본부(123.109) 14.07.05 82 0
758440 앞에 일어난 루머 음모 2012는 [3] 랜턴(112.159) 14.07.05 232 1
758438 초현실주의 미술 작품이 미스테리 헐랭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7.05 106 0
758437 했어 [1] ㅇㅇ(175.223) 14.07.05 175 0
758431 진퇴양난 ㅇㅇ(175.223) 14.07.05 95 0
758429 일본의 우경화 [2] 1(112.163) 14.07.05 198 0
758427 혹시,, [10] 도키(110.70) 14.07.05 366 8
758426 큰일났어 인간들아 [3] ㅇㅇ(175.223) 14.07.05 251 0
758424 브라질은 일루미나티국가 [2] 1(112.163) 14.07.05 365 4
758423 전쟁났으면 좋겠다 [1] ㅇㅇ(175.223) 14.07.05 133 0
758421 세계정부 설립에 대해서 [7] illuminati(182.208) 14.07.05 1337 10
758415 무서웡,,, [9] 도키(110.70) 14.07.05 423 7
758414 다들 움직이는것 같지만 사실은 다 멈춰있는거야 [4] ㅇㅇ(175.223) 14.07.05 167 0
758413 예전에 꾼꿈하고 + 랜덤곡 연결고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7.05 93 0
758412 나 요리해뚬 [8] 장한평아가씨(123.254) 14.07.05 377 7
758411 미국의 공권력의 강제성 [3] 1(112.163) 14.07.05 215 4
758407 성전의 날 을 대비하라 [1] illuminati(182.208) 14.07.05 580 6
758406 내가 잠시 파닥거려 줄게. [6] 소년(1.233) 14.07.05 298 4
758405 파로마 향수제조자핌불(120.142) 14.07.05 51 0
758403 오늘의 도저식 수제짤들. . . . [2] 나의도저מה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07.05 157 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